서울복지신문
도로교통공단,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본문
도로교통공단,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연간 약 39억원의 혼잡비용 절감 편익 발생 기대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04
개선 전
▲ 김포시(걸포사거리~우리병원사거리) 교통환경 개선 전․후 VISSIM 시뮬레이션 분석 비교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지역본부장 송준규)는 교통사고자료 빅데이터인 TAAS 시스템(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 시스템)을 활용,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의 목적으로 2022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 교차로를 선정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하였다고 4일 밝혔다.
김포시 내 주거 밀집지역 또는 상가 밀집지역과 같이 생활과 밀접한 지역에서 특정시간대 정체가 발생하는 걸포사거리~우리병원사거리, 흥신교차로를 선정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
VISSIM*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분석 결과, 교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13.1% 향상(40.4km/h→51.5km/h), 지체시간은 14.5% 감소(41.0초/km→35.1초/km)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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