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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7월부터 밤에도 문여는 공공심야약국 생겨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7.12
▲ 공공심야약국으러 선정된 보령약국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밤에도 365일 문여는 공공심야약국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사업은 대한약사회 주최로 정부 지원을 통해 시범운영에 들어 갔으며, 충남도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홍성군의 소재 ‘보령약국’이 선정됐다.
보령약국은 홍성의료원 인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심야시간대인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한다.
군은 심야시간대 운영이라는 특성상 우범 사각지대에 놓일 것을 우려, 홍성경찰서와 협업하여 시범 운영기간 동안 탄력순찰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야시간 소아 해열제나 알레르기약처럼 고객에게 당장 필요한 약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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