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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자치분권시대 민간협력으로 풀어간다

충청복지신문 2022. 8. 22. 09:51

홍성군의회, 자치분권시대 민간협력으로 풀어간다
18일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시작으로 13회 진행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1

                           ▲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농업, 축산, 수산, 산림, 영유아,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13회에 걸쳐 9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18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홍성전통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11개 민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10% 특별할인 판매하는 홍성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과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생에 대한 지원 등의 건의가 있었으며 우수기업에 대한 연말표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책 강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요소라며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 명동상가와 전통시장의 경우 미니공원 및 화장실 등 휴식공간을 확보해 줄 것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강화로 정직한 시장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과 공모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력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이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자치분권시대를 앞당기는 것인 만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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