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한국112무선봉사단 '홀몸 어르신 무료 반찬 나눔' 진행

당진시, 한국112무선봉사단 '홀몸 어르신 무료 반찬 나눔' 진행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봉사활동 펼쳐 지역에 귀감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2.08.21

                                 ▲ 송봉호 단장이 홀몸 어르신에게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당진시 사)한국112무선봉사단(단장 송봉호) 시민안전드론감시단은 18일 거동이 불편하시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한국112무선봉사단은 시민안전드론감시단으로 출범하여 시민안전을 위해 감시 순촬 개선에 앞정서 꾸준히 활동하면서도 소외된 사회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올해 출범하자마자 소외계층 집수리봉사, 코로나 방역물품전달, 연탄나눔봉사, 지체장애인미용봉사, 고려인한국문화 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를 진행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봉호단장은 “저출산고령화시대에 당진시 또한 고령에 소외된 노인분들이 많다"며 "힘 없고 외로운 독고노인분이 홀로 쓸쓸이 고독사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언론매체를 통해 접했을 때 마음이 편치않았다. 누구라도 한번쯤 관심을 가지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이웃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또 "오늘의 작은 반찬 나눔봉사를 통해 당진시 소외계층 분들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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