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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통시장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충청복지신문 2022. 8. 27. 08:14

홍성군, 전통시장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다음 달 2일~8일 "광천전통시장서 홍성 대표 수산물 구입하세요"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6

                           ▲ 광천전통시장 입구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최근 물가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위해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다음 달 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7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추석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기간 내 광천전통시장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1인 2만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일례로 6만8천원 이상을 구입하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방법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당일 영수증을 가지고 광천전통시장 내 지정된 환급장소(행복쉼터해랑:시장 내 위치)에 방문하면 행사직원이 구입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해준다.

 

특히 광천전통시장은 홍성군의 대표 수산물 특산품인 광천 새우젓, 광천김, 젓갈 및 싱싱한 제철 수산물 등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추석을 맞이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수산물 취급 업소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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