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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설민, 행복한 이야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9
▲ 남궁설민/ 행복칼럼니스트, 남궁설민파티마의원장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언 2장 6절)
솔로몬은 하나님이 소원 하나를 물었을 때 지혜를 원했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해야 행복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많이 가지고 높이 올라간,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가지려고 하고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하니까 더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이 욕망을 이길 방법은 지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지혜는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노력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외국 연구소에서 1천 명을 대상으로 15년 동안 지혜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연구소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갖는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힘든 역경을 극복했거나 고난을 체험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난한 환경에 처해보거나 일찍 인생의 어두운 면을 체험해 본 사람들이, 평탄하게 삶을 산 사람들보다 훨씬 지혜롭습니다.”
고난만이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든 사람이 지혜롭습니다.
많은 세월을 살아온 사람은 살아온 시간만큼 고난을 많이 겪어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할 수 있답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 마음의 중심에 받아들여 고난을 통해 현재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복된 사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고난만이, 나이만이 지혜롭게 한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으로 고통 중에 계신 분은 편안한 마음으로 02-515-1860으로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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