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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 방역물품 지원

충청복지신문 2022. 9. 5. 01:15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 방역물품 지원
마스크 4,000매·손소독제 105개·살균제 100개·체온계 50개 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2

                   ▲ 이성헌 구청장(왼쪽 7번째)이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에 방역물품 지원 후 회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추세 속에서 모범운전자 회원과 승객 안전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품목은 △보건용 마스크 4,000매 △손소독제 105개 △살균제 100개 △체온계 50개로 이성헌 구청장이 최근 모범운전자회 사무실로 방문해 전달했다.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50여 명으로 구성된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는 지난달 광복절을 맞아 열린 서대문독립페스타 등 각종 행사는 물론 상습 정체구간과 공사장 주변 등을 찾아 교통 안내와 정리를 해 오고 있다.

 

김용화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차량 운행이나 각종 행사 지원 때 주민과 접촉할 일이 많은데 지원받은 방역물품이 회원과 주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시민 교통 불편이 있는 곳 어디든 찾아오시는 모범운전자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중교통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서대문구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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