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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 김기연 교수,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 수상

충청복지신문 2022. 11. 5. 00:57

청운대학교 김기연 교수,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 수상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및 자살예방 기여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11.04

 

 

 

                           ▲ 김기연 교수가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청운대학교 김기연 교수가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기연 교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환경적인 영향으로 문화를 즐기지 못하는 소외 계층(환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청소년 등)에게 차별없는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후원해 왔으며, 이밖에도 독거노인 이불세탁 봉사활동, '오늘도 안녕'이라는 안부전화 봉사를 통해 어르신의 안위와 건강을 몸소 챙긴 바 있다.

 

한편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2011년 개최해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해마다 복지 증진에 힘쓴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뉴스후플러스, 아시아타임즈의 후원으로 총 5개 시상(△서울복지신문 회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청 시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66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누렸다.

 

 

                              ▲ 왼쪽에서 4번째 청운대학교 김기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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