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복지재단 자원봉사위원장 신성희,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 수상

새생명복지재단 자원봉사위원장 신성희,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 수상
2013년부터 10여 년간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11.04

                           ▲ 신성희 위원장이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신성희 새생명복지재단 자원봉사위원장이 10여 년간 묵묵히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및 빨래 봉사와 말동무 봉사 등을 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신 위원장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곳의 최일선에서 위기에 처한 많은 가정과 복지가 필요한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긴 바 있으며 특별히 혼자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 △빨래 봉사 △도배 봉사 △청소 봉사 등 가사일과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섰다. 그 결과, 지역 내 어르신의 고독사 및 자살을 예방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밖에도 '홍성군적십자 홍주봉사회' 와 '1336 보금자리봉사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지난 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사건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포함해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 군, 구의원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복지 증진의 뜻을 함께 하고 격려했다.

 

 

 

 

                           ▲ 왼쪽에서 3번째 새생명복지재단 자원봉사위원장 신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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