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토건 한묘현 대표, '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주)고려토건 한묘현 대표, '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지역발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 솔선수범해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11.04

                            ▲ 한표현 대표가 서울사회복지대상 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지난 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주)고려토건 한묘현 대표이사는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주)고려토건 한묘현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을 통해 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애쓴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현재는 홍성군 규제개혁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과거 전국 건설기계 홍성군 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해마다 열리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실천 △사회공헌 총 3개 부문, 5개 시상(서울복지신문 회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청 시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별히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보편적 복지의 시발점이 되는 해에 시상식이 열려 더욱 그 의미가 있다.

 

홍문표 대회장은 "수상자들의 노고와 땀은 그 어떤 가치와 견줄 수 없는 귀한 자원임에 틀림없다"며 "가치 있는 복지 역군들을 발굴하고 강화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른쪽에서 3번째 (주)고려토건 한묘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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