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취약계층‘어버이날 반찬 키트’ 전달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취약계층‘어버이날 반찬 키트’ 전달
 장대근   입력 2024.05.09 
 

저소득 어르신 35가구에 월 2회 파란천사위원과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주거환경 파악

                         ▲어버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파란천사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지역 취약계층 및 고독사 위험가구 35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란천사  신아현 여성회장 및 여성위원들이 직접조리하고 준비한 닭계장, 배추김치, 동치미, 다래 장아치, 사과제리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께도 가정배달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고 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파란천사△신아현 홍성군 여성회 회장△박수경 여성회 부회장△홍지은 여성회 총무△문병오 충남 조직위원장△장규철 위원장△한상금 위원△유진성 위원장△김일수 위원장△박정미 위원장△김민옥 위원△장대근 충남조직관리본부장 등 함께 했다.

파란천사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5가구에 월 2회 파란천사위원과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도 겸해 주거환경 및 건강 상태 등을 함께 파악하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포장하고 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신아현 여성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건강영양식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란다”며 준비에 함께한 파란천사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한묘현 회장은“앞으로도 파란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문화 복지 향상과 효의 의미를  통해 우리 이웃의 소외된 가정을 따스한 관심으로 보살피는 나눔의 정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