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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선 서울시의원, ‘걷고 싶은 길’ 고덕로 환경개선 공로로 감사패 받아 본문
박춘선 서울시의원, ‘걷고 싶은 길’ 고덕로 환경개선 공로로 감사패 받아
장경근 입력 2024.05.17
협소한 보도폭으로 보행 안전 문제 제기됐던
고덕로 보행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 박춘선 시의원(오른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의 열정적인 지역 활동이 뜻깊은 성과를 냈다.
'강동구 고덕환승역 8번출구 신설추진위원회' 오주원 감사 및 위원 일동은 16일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해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에게 고덕로 보행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에는 박춘선 의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가득 담겼다.
덕로는 보도가 좁아 통행 불편과 안전 관련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도로다. 강일고덕지구 입주에 따라 보행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좁은 보도와 가동이 중지된 명일근린공원 경계부 벽천 및 계류시설들이 가로경관 및 보행 안전의 걸림돌이 돼 왔다.
박춘선 시의원은 그간 ‘걷고 싶은 길’ 고덕로 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과 서울시, 강동구의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하여, 지난해 11월 고덕로 야간조명설치 공사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감사패를 전달한 오주원 감사는 “어둡고 위험했던 고덕로 보행로가 박 의원의 노력으로 밝고 안전한 길로 거듭나게 돼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 의원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박춘선 의원은 "주민들께서 주신 시민 감사패야말로 가장 큰 칭찬이자 보람"이라며 "의정활동의 뿌리에는 지역 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며,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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