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복지사각지대및 저소득증 반찬배달 봉사 펼쳐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복지사각지대및 저소득증 반찬배달 봉사 펼쳐
 장대근   입력 2024.06.07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시행

                ▲복지사각지대 반찬배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은 지난 3일  지역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35가구 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란천사 홍성군지회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빈곤이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보살핌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및 정서 관리 및 건강 상태 등을 함께 파악하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반찬배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이번 행사에는 신아현 여성회장과 여성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이 장아찌 무침, 배추김치, 소고기 무국, 진라면 등 조리한 음식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파란천사위원인 △한묘현 회장△신아현 홍성군 여성회 회장△문병오 충남 조직관리 위원장△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정영복 자원봉사위원장 △이진영 위원장 △임호자 위원장 △한상금 위원 △김민옥 위원△박수경 여성회 부회장 △홍지은 여성회 총무△장대근 충남조직관리본부장 등 함께 했다.

             ▲직접조리한 반찬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신아현 여성회장은“다양한 파란천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정서적인 공감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묘현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으로 조금이나마 사랑을 보내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파란천사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직접조리한 소고기무우국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