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홍성군지회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반찬배달 봉사 펼쳐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반찬배달 봉사 펼쳐
 장대근   입력 2024.08.09 
 

무더운여름 이겨내는 영양식 전달

                         ▲저소득층 사랑의 반찬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부 확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일 지역  소외계층 및 고독사 위험가구 35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아현 여성회장과 위원장들이 직접 조리한 북어국,배추김치, 시레기 볶음, 양파 장아지등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파란천사위원인 △신아현 홍성군 여성회 회장△박정미 위원장△장윤정 위원장△이진영 위원장△손명숙 위원장△이재금 위원장△김민옥 위원△윤일순 위원장△장대근 충청남도 연합회 사무총장 등 함께 했다.

                         ▲북어국을 조리하고 있는 신아현 여성회장

신아현 여성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묘현 회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도울 수 있는 시간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는 파란천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게다고 했다.

                          ▲직접조리한 반찬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정기적 방문을 통해 반찬봉사와 안부를 살피고 바자회, 물품 나눔 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직접조리한 반찬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