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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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최종 점검
박정주 군수 주재 준비상황보고회…
부서별 전시임무·비상대비태세 점검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빈틈없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정주 홍성군수 주재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각 부서의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전시임무 수행계획과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연습기간 중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 시 각 부서가 맡은 임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전시임무와 충무계획, 비상연락망, 비밀문서 관리상태,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 국가비상대비 업무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발생 가능한 상황별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도 살펴봤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이 함께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을지연습은 단순히 계획을 확인하는 훈련이 아니라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자신의 임무와 역할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제 상황이라는 긴장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상상황에서는 작은 준비의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며 “비상연락체계부터 부서별 전시임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까지 하나하나 다시 확인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행정이 흔들림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형식적인 훈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전과 같은 자세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고,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홍성군의 비상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홍성군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며 국가비상대비태세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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