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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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 이근대 - 미안 마라 마음을 꺾을 수 없다는 말, 나도 안다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이성이 꺾을 수 있겠니! 마음가는데 몸 보내거라 마음가는데 몸 안보내면 몸도 마음도 두고두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너에게 가는 마음 어찌 꺾을 수 있으랴 내게는 오직, 너 하나 밖에 없다 했는데 사랑도 죄가 되어 나는 날마다 노랗게 기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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