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눈으로 읽는 거짓말 증세 본문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이성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바로 상대의 행동을 세심히 관찰하면 진실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입이 거짓말을 하는 순간 그것이 거짓임을 나타내도록 프로그램화 됐기 때문이다. 귀가 아닌 눈으로 읽는 거짓말 증세를 알아보자. ![]()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눈은 마음의 창!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다. 시선을 피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눈을 쳐다보면 눈동자가 흔들리고 심하게 깜박이는 등 불안 증세를 엿볼 수 있다. ![]() 콧등에 손을 대거나 문지른다. 거짓말을 할 때면 코 안의 발기 조직이 충혈되어 코가 팽창하고 가려워져서 긁거나 문지르게 된다. 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코를 만지게 만드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도 나름대로 과학적인 셈. ![]() 손에 미세한 떨림이 생긴다.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손을 잡아보자. 손은 인간 행동의 50%이상을 전달하며 대다수의 신체 언어를 표현한다. 아무리 능숙한 거짓말쟁이라도 손의 미세한 떨리은 감추지 못한다. 손은 적중 확률 100%의 거짓말 탐지기.. ![]() 갑자기 말이 많아지거나 적어진다. 웬만큼 뻔뻔스럽지 않은 이상 말하는 속도나 말수의 변화는 확실히 생긴다.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지므로 갑자기 말이 빨라지고 많아지는 게 정상. 말이 적어진다면 뭔가를 숨기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해 자신의 말수를 조절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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