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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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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심리학

[스크랩] 눈으로 읽는 거짓말 증세

충청복지신문 2005. 9. 5. 01:13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이성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바로 상대의 행동을 세심히 관찰하면 진실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입이 거짓말을 하는 순간 그것이
거짓임을 나타내도록 프로그램화 됐기 때문이다.
귀가 아닌 눈으로 읽는 거짓말 증세를 알아보자.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눈은 마음의 창!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다.
시선을 피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눈을 쳐다보면 눈동자가 흔들리고
심하게 깜박이는 등 불안 증세를 엿볼 수 있다.





콧등에 손을 대거나 문지른다.
거짓말을 할 때면 코 안의 발기 조직이 충혈되어
코가 팽창하고 가려워져서 긁거나 문지르게 된다.
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코를 만지게 만드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도 나름대로 과학적인 셈.





손에 미세한 떨림이 생긴다.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손을 잡아보자.
손은 인간 행동의 50%이상을 전달하며 대다수의 신체 언어를 표현한다.
아무리 능숙한 거짓말쟁이라도 손의 미세한 떨리은 감추지 못한다.
손은 적중 확률 100%의 거짓말 탐지기..





갑자기 말이 많아지거나 적어진다.
웬만큼 뻔뻔스럽지 않은 이상 말하는 속도나 말수의 변화는 확실히 생긴다.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지므로 갑자기 말이 빨라지고 많아지는 게 정상.
말이 적어진다면 뭔가를 숨기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해 자신의 말수를 조절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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