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10월 정모(10/2. 우리농장) 본문
둘째날..
가까이에 등산로가 있어 모두가 아침 대충 먹고 움직였죠.
가끔씩 새꾸들과 등산 하는것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밤나무숲이라 그런가.. 밤에는 뱀나온다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더니..
올라가는 길에 뱀한마리 떡하니 죽어 있어 어찌나 놀랬던지.. 휴..
바람이 컨디션이 영~ 꽝이라 끝까지 같이 올라가지 못했더랬죠..
내려오는데 비탈이 어찌나 심한지.. 꽃비녀석 주인 지팡이 역활까지 톡톡히 해내고. 기특한것.
가까이에 저수지가 있어 애들 수영시킬꼄 가서 놀았는데..
조금 놀다 어떤아저씨때문에 금방 나와야 했어요..
더덕 심어논거 개들때문에 망치면 안된다나 어쨌다나..
꽃비녀석 수영을 어찌나 잘하던지.. 거의 아로와 꽃비만 저 만치 헤엄쳐서 가고..
루피, 로빈이, 바람양은 고 앞에서 깔짝 깔짝.. ㅎㅎ
담 정모때는 어디서 하게 되려나..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둘째날..
가까이에 등산로가 있어 모두가 아침 대충 먹고 움직였죠.
가끔씩 새꾸들과 등산 하는것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밤나무숲이라 그런가.. 밤에는 뱀나온다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더니..
올라가는 길에 뱀한마리 떡하니 죽어 있어 어찌나 놀랬던지.. 휴..
바람이 컨디션이 영~ 꽝이라 끝까지 같이 올라가지 못했더랬죠..
내려오는데 비탈이 어찌나 심한지.. 꽃비녀석 주인 지팡이 역활까지 톡톡히 해내고. 기특한것.
가까이에 저수지가 있어 애들 수영시킬꼄 가서 놀았는데..
조금 놀다 어떤아저씨때문에 금방 나와야 했어요..
더덕 심어논거 개들때문에 망치면 안된다나 어쨌다나..
꽃비녀석 수영을 어찌나 잘하던지.. 거의 아로와 꽃비만 저 만치 헤엄쳐서 가고..
루피, 로빈이, 바람양은 고 앞에서 깔짝 깔짝.. ㅎㅎ
담 정모때는 어디서 하게 되려나..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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