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강아지가 머리를 다쳤을때 본문
머리를
다치는 것은 비록 겉으로는 심하지 않게 보일지라도 잠재적으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뇌는 겉이 뼈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안전하지만 전체적인 충격을 받으면 오히려 뼈에 반동되어 뇌 주위나 내부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이러한 출혈은 뇌를 압박하게
됩니다.
머리를 다친 애견은 의식이 있던 없던 간에 일단 병원으로 즉시 옮겨야 합니다. 뇌가 충격을 받았을 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1. 양쪽 동공의 크기가 다르다.이는 출혈로 인해서 뇌가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2. 잇몸이 창백하다.
3.
맥박이 느리다.분당 60회 이하
4. 사지가 뻣뻣하게 굳거나 마비된다.
5. 경련이 나타난다.
교통사고를 당했을 땐
머리를 많이 다치게 됩니다. 어린 강아지는 떨어지는 물건에 맞아서도 머리를 다칠 수 있습니다. 다 큰 애견은 털과 근육의 완충작용으로 뇌로 가는
충격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심한 사고에서는 가슴이나 배, 다리 등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음의 증상이 있는가?
눈, 귀,
입에서 피가 난다
양쪽 눈의 동공 크기가 다르다
마비가 있다
쇼크증상이 나타난다
토한다
경련이 일어난다
예à☞1
애견이 의식을 잃었는가? 예à
☞2
아니오 à
☞3
☞1 응급상황입니다.
애견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 동공, 맥박, 잇몸을 자주 살펴보고 쇼크에 대비합니다. 피가
나면 깨끗한 천으로 바로 눌러서 지혈시키고, 입안에 있는 혈액이나 점액 등 이물을 제거한 후 필요하면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만일 두개골이
부러졌을 때는 반듯하고 딱딱한 들것을 이용해 동물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수의사에게 잘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수의사는 애견의 머리, 눈, 귀, 코, 목구멍, 목을 검사하고 출혈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검안경을 이용해서 눈 안쪽을 살펴보게
됩니다. 신경반사를 비롯해서 모든 신경 검사하게 되며 가슴과 배에 상처나 출혈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다리와 골반도 골절이나 탈구가 없는지
살펴봅니다. 신체검사를 통해서 뇌에 출혈이 있는지를 알 수 있지만 X선 검사로는 골절만 알 수 있을 뿐 출혈 여부를 파악하는 데는 별 도움을
주지 못하며 대학 병원이나 규모가 큰 종합병원에서는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진단을 확실히 하기도 합니다. 산소공급과 약물투여(스테로이드등)는
뇌가 부어있을 때는 효과적이며 수의사는 상태를 더 관찰하기 위해서 진정제를 투여하지 않고 그냥 둘 수도 있습니다.
예 방
물론
애견은 줄에 묶어서 데리고 다녀야 하며 혹시 라도 차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애견은 마당에서만 놀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른 개와
싸우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애견이 줄 없이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하며 훈련이 잘 되어서 줄이 필요 없더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은 항상 있으므로 꼭
줄에 묶어서 데리고 다녀야 합니다. 줄은 항상 짧게 잡고 다니는 것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애견을 데리고
여행을 할 때도 차에서 내리기 전에는 꼭 줄에 묶어서 내려야 합니다. 애견은 흥분하고 좋은 나머지 먼저 뛰어나가다가 달리는 차에 치게 됩니다.
☞2 애견이 머리에 충격을 받은 후 의식을 잃었을 때는 머리와 목을 펴고 혀를 앞으로 뽑아줍니다. 입안에 있는 이물을 제거한 후 반듯하고
딱딱한 들것을 이용해서 동물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애견이 의식이 없을 때는 수의사는 밤에 애견을 잘 지켜볼 것을 권하며 입원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경우에는 중환자실에 입원을 시켜야 하고 입원이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밤에 지켜봐야 하는지를 수의사에게 꼭 물어보아야 합니다.
예 방
물론 애견은 줄에 묶어서 데리고 다녀야 하며 혹시 라도 차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애견은 마당에서만 놀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른 개와 싸우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애견이 줄 없이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하며 훈련이 잘 되어서 줄이 필요 없더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은 항상 있으므로 꼭 줄에 묶어서 데리고 다녀야 합니다. 줄은 항상 짧게 잡고 다니는 것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애견을 데리고 여행을 할 때도 차에서 내리기 전에는 꼭 줄에 묶어서 내려야 합니다. 애견은 흥분하고 좋은 나머지 먼저
뛰어나가다가 달리는 차에 치게 됩니다.
☞3 애견이 정상적으로 보이더라도 4-6개월 후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의사에게 검진을
하도록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별다른 약이 필요 없으며 경련은 몇 달에 걸쳐 줄어들게 됩니다. 이것은 사고의 후유증으로서 뇌 전위의 일시적인
이상 때문에 나타나며 스스로 치유됩니다. 물론 경련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때는 정밀검진이 필요합니다.
예 방
물론
애견은 줄에 묶어서 데리고 다녀야 하며 혹시 라도 차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애견은 마당에서만 놀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른 개와
싸우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애견이 줄 없이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하며 훈련이 잘 되어서 줄이 필요 없더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은 항상 있으므로 꼭
줄에 묶어서 데리고 다녀야 합니다. 줄은 항상 짧게 잡고 다니는 것이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애견을 데리고
여행을 할 때도 차에서 내리기 전에는 꼭 줄에 묶어서 내려야 합니다. 애견은 흥분하고 좋은 나머지 먼저 뛰어나가다가 달리는 차에 치게
됩니다.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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