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자궁염증 본문
자궁염증 반복되면 자궁암으로 악화되기도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서 자궁경부암이 가장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의학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은 별로 없다. 다만 아무리 발달된 첨단의학이라 하더라도 `그런 것은 남에게나 생기는
일` 이라 생각하고 검진에 무관심하며,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발견되어 신체적, 경제적, 정신적으로 크게 타격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자궁 경부암 역시 아직 정확한 발암 인자를 확실하게
지적하기는 어려우나, 이것이 성 접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학설이다.
즉 성 관계를 어린 나이에 일찍 시작한
사람일수록 더욱 많이 걸린다. 성병의 경력이 빈번할 수록 발암 빈도가 더욱 높아지며, 출산 횟수가 많고 난산이 심할수록 확률이 높아진다.
불결한 생활습관이나 이상한 성 습관에 의해서 만성자극이 반복되거나, 무절제와 무관심한 성생활을 점철하거나, 성 접촉 파트너가 다수일수록
발암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사회적, 경제적인 요소도 관여하는 것 같다.
저소득층에서 더 많고, 교육정도가 낮아질수록 더 많아지며,
위생관념이 적고 청결하지 못할수록 더 많다. 또 한 가정이 평화로운 정도에도 관계가 된다는 보고도 있다.
즉 접촉하는 남성이 또 다른
여성과의 관계가 문란한 경우에, 그냥 얌전한 남편을 가진 부인보다는 훨씬 더 자궁암에 많이 걸린다고 한다.
결국 여성의 성생활이
불결하거나 비위생적이거나, 건전하지 못할 때에 더 높아지는 것이다. 그 이유는 여성 생식기관 및 성 기관의 반복되는 염증이 곧 발암의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궁은 태아의 임신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생식기관이며, 질은 성 접촉을 위한 성 기관이다. 자궁은 다시 자궁체부와 자궁경부로 나눌 수
있으며, 자궁경부는 질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증은 물론 질의 염증에도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여기에는
헤르페스2형 바이러스나 파포바바이러스, 또는 트리코모나스와 칸다디다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감염에 의한 세포변성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자궁경부에 미생물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고 누런 색 혹은 적황색의 대하가 나오며, 오래되면 악취가 난다. 이 냄새는 매우 특징적이어서
사람들이 곧 이상하게 볼 수 있지만, 정작 암에 걸린 본인은 얼른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 관계 후에 혈성 대하나 출혈이
비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것들이 지속된 연후에 통증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환자는 급격히 쇠약해져서 잦은 출혈을 하게 된다.
암이 정이되어 요관을 침범하게 되면 요독증 증세가 동반되어 범발적인 전신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이 다른 악성 종양으로 인한 것보다 현저히 저하되고 있는 추세에있다.
¤ 첫째로 생활 환경이
청결하게 개선되었도, 무엇보다도 개인 목욕탕(화장실)의 구비율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 둘째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관심도가 확산되어
편리한 전형검사방법인 세포진검사 횟수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 같다.
세포진검사는 PAP Class 1부터 5까지로 구분하는데
Class 1은 매우 깨끗한 정상임을 표시하며, Class 2는 다소 염증이 있으나 정상범위에 속하고, 3은 암의 전구증상인 세포변성을
의심하며, 4는 자궁경부암의 확률이 매우 높음을 나타낸다. Class 5는 암의 확진을 표시하며 그것의 전이여부는 다른 방법으로 표시한다.
자궁경부암의 병리학적 진단은 0기부터 4기까지로 분류한다. 0기는 자궁경부의 상피 세포 내에 국한된 극초기 암세포군으로서 100%
치료된다.
제1기는 자궁경부에만 국환되어 있는 경우이고, 2기는 골반벽과 질의 하부까지 퍼진 경우이고, 3기는 골반벽과 질의 하부까지
침범되었음을 표시하며, 4기는 방광과 직장 또는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경우를 말한다. 갈수록 치료율이 떨어져서 4기에는 거의 치료 불가능하다.
어려서부터 정상적인 삶의 방법을 이어온 사람에게는 암이 잘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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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리중이 아닌 데도 부정기 출혈이 자주 있읍니까? | 3 예 ㆍ 1 가끔 그럴 때도 있다. ㆍ 0 아니오 |
3. 성관게 이후에 피가 비쳐 보입니까? | 3 예 ㆍ 1 드믈게 그렇다 ㆍ 0 아니오 |
4. 아래 성기 부분이 자주 가려웁니까? | 3 예 ㆍ 1 드믈게 그렇다 ㆍ 0 아니오 |
5. 성기에 수포나 발진이 생겨난 적이 있나요?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6.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감염이 흔합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7. 어린 나이에 성 경험이 있었읍니까? | 3 예 ㆍ 1 그런 것 같다 ㆍ 0 아니오 |
8. 성병 경험이 자주 있었읍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9. 난산 횟수가 많았읍니까? | 3 예 ㆍ 1 보통이다 ㆍ 0 아니오 |
10. 불결한 성 접촉이 있었읍니까? | 3 예 ㆍ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11. 이상한 성 습관, 무절제한 성생활이 있었읍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12. 성 접촉 파트너가 다수입니까? | 3 예 ㆍ 1 그런 것 같다 ㆍ 0 아니오 |
13. 위생 관렴이나 청결 습관이 좋은 편입니까? | 3 아니오 ㆍ 보통이다 ㆍ 0 예 |
14. 남편이 다른 여성과의 성 관계가 잇읍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15. 소득 수준이 높은 편입니까? | 3 아니오 ㆍ 1 보통이다 ㆍ 0 예 |
16. 교육 정도가 높은 편입니까? | 3 아니오 ㆍ 1 보통이다 ㆍ 0 예 |
17. 매일 목욕이나 뒷물을 하는 편입니까? | 3 아니오 ㆍ 1 가끔 한다 ㆍ 0 예 |
18. 성 관계 전에 남편의 청결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 3 아니오 ㆍ 1 보통이다 ㆍ 0 예 |
19. 정기적으로 자궁암 검사를 받습니까? | 3 아니오 ㆍ 1 오래전에 받았다 ㆍ 0 예 |
20. 약물이나 호르몬제를 사용한 적이 있읍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아니오 |
21. 임신 분만 횟수가 6회 이상입니까? | 3 예 ㆍ 1 3~5회이다 ㆍ 0 2회 이하 |
22. 바이러스나 곰팡이 기생충 감염진단을 받은 적이 있읍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없다 |
23. 아래가 늘 무겁거나 불편하십니까? | 3 예 ㆍ 1 그럴 때도 있다 ㆍ 0 아니오 |
24. 몸이나 내의에서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 3 예 ㆍ 1 그럴 때도 있다 ㆍ 0 아니오 |
25. 늘 배가 불편하고 소화 불량증이 있는듯 합니까? | 3 예 ㆍ 1 가끔 있다 ㆍ 0 아니오 |
26. 소변과 대변이 시원치 않고 통증이 있습니까? | 3 예 ㆍ 1 가끔 그렇다 ㆍ 0 아니오 |
27. 원인 모를 체중 감소가 있습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28. 전신쇠약 ㆍ 의욕감퇴 ㆍ 부종 ㆍ 보행곤란등이 있습니까? | 3 예 ㆍ 1 가끔 있다 ㆍ 0 없다 |
29. 생리량이나 자궁 출혈량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까? | 3 예 ㆍ 1 그런 것 같다 ㆍ 0 아니오 |
30.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 증상이 있습니까? | 3 예 ㆍ 1 고즘 있는 것 같다 ㆍ 0 아니오 |
31. 뱃속에 뭔가가 있어서 잡아당기는 듯 합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32. 복강이나 사타구니에 덩어리가 만져집니까? | 3 예 ㆍ 1 잘 모르겠다 ㆍ 0 아니오 |
33. 자궁암 ㆍ 자궁경부암 ㆍ 난소암 등에 걸린 가족이 있습니까? | 3 예 ㆍ 1 먼 친척 중에 있다 ㆍ 0 없다 |
(02-3478-0700, www.seoulm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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