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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제4과 큰일군 바나바 본문

신앙세계/성은장로교회

제4과 큰일군 바나바

충청복지신문 2006. 2. 9. 00:32

읽을 말씀 : 행 11:19-30

 

중심 내용 :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

 

               서는 큰 일군이 필요하다. 큰 그릇이 되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신 후에

 

성령이 임함으로 예루살렘교회는 마침내 확고히 세워지게 되

 

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루살렘 안에 안주하고 있어습니

 

다. 땅 끝까지 증이되라 하시는 말씀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성령은 말씀하시지만 저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큰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빌립은 사마리아로, 베드로는 가이샤랴 빌립

 

보에 고넬료 집에가서 로마사람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 다

 

음으로 오늘 본문에 보면 안디옥까지 갔다고 기록되어 있습

 

니다.

 

  스테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사람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니" 본문에서는 안디옥

 

중심의 선교 사역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하

 

나님의 선교 전략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교회가 세계교회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무르익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흩어 질 때는 강압적으로 흩어졌지만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발적 이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의니가 있습니다.

 

당시 안디옥의 인구는 50만명 정도로 로마, 알렉산드리아에

 

이어 세 번째 가는 큰 도시였습니다. 그 중에서 7분의 1이 헬

 

라파 유대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도시가 크므로 그만큼 영향

 

력이 있고 복음을 증거 하는데 유리한 조건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안디옥에 복음이 전파되고 이방 사람들이 예수 믿게

 

되었다는 소문이 나니까 예루살렘교회에서는 교회의 일치성

 

을 위해 교회연합을 위해 바나바를 파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파송 받는 바나바에 대해 소개하는 말씀입니

 

다.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함께 생각하면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중심내용(함께 생각할 교훈의 말씀)

 

1.하나님의 은혜를 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2.24절의 착한사람이다. 성렬이 충만한 사람이다.

 

3.남의 장점을 볼 줄 아는 덕망이 높은 사람이다.

 

4.바나바는 질투가 없는 겸손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