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제5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본문
읽을 말씀 : 행 12:1-11
중심 내용 : 기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성도의 교제와 섬김
의 신앙적 삶이 있어야 한다.
오늘의 본문은 야고보와 베드로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당
시 예루살렘교회에 새로운 차원의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데방의 일로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헬라파 유대인들이 이방 땅으로 흩어지게 되고 마침
내 안디옥에 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
늘 본문에 보면 전혀 다른 차원의 박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히브리파 유대인들에게 박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헤롯이 야
고보를 칼로 죽이고 다시 베드로를 죽이려고 감옥에 집어넣
었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의 제자
에게 직접 박해를 가한다는 것이요 이는 히브리 유대인에 대
한 핍박이요, 교회 전체에 대한 말살정책인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대로 교리의 문제이거나 신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순
전히 정치적인 이유에서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2천년 역사
속에 지금까지 있어 왔든 일이며 풀 수 없는 수수께끼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헤롯이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서 로마사
람에게 충성하기 위해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십
자가에 못 박고 이제 그제자 야고보를 죽이고 봤더니 유대인
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잘했구나 싶어서 다시 베드로를 잡
아들입니다. 그 의도가 얼마나 무모하고 잔악한 것인가? 한
사람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 기독교를 핍박합니다. 유월절만
지나면 베드로도 유대인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공개적으
로 처형하려고 했는데 바로 그 시간에 천사가 와서 밤중에 베
드로을 석방 시킨다는 내용입니다. 내일이면 사형을 당해야
할 절박한 상황에서 베드로와 초대교회 성도들의 반응은 어
떠했는지 살펴보면서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중심내용(함께 생각할 교훈의 말씀)
1. 왜 야고보가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첫 번째 순교자가 되었
을까요?
2. 내일이면 처형될 절박한 상황에서 베드로와 초대교회 성
도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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