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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인테리어,건축

[스크랩] little house에 관한 연구 (한국형으로 개조한 드로우잉 주말 주택 플랜 9평~15평)

충청복지신문 2006. 6. 8. 23:30

 

아래에 선 보이는 소형 주택은 9평~15평으로 시공하면 좋은 모델로서 4~5인 가족이 주말 주택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사양입니다.

 

본체를 짓기 이전에 주말 주택으로 활용하다가 별동으로 연결 되는 통로를 만들고 방을 한 개 두개 증축할 수 있는 설계도면을 구상하며 그린 도면입니다.

 

올 봄~   작지만 이런 주택을 시공하기 위한 표준 도면을 산들네 연구소에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산들네 금당 마을내에 이동식 주택 (7~8평), 아래의 주말 주택 13평형(위치 이동형)을 지어 볼까 준비 중입니다..

 

아래의 산들네 표준 도면 만들기에 참고가 될 만한 의견이 있으시면 리플 달아 주세요~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자 료 실 : 기본 앨범 번 호 : 3878 제 목 : 표준모델 수정 창 삽입 글 쓴 이 : 산들네 조 회 수 : 0 다운로드 : 0 날 짜 : 2005/04/13 20:31:11 파일저장 : 우측.jpg(128392 bytes)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게 시 판 : 전원주택의 바이블 ! 최고의 카페를 만들고자 합니다. 번 호 : 7829 제 목 : Re:산들네 전원 집짓기 설계연구소 창작도면 입니다 글 쓴 이 : 산들네 조 회 수 : 1 날 짜 : 2005/04/13 19:49:03 내 용 :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게 시 판 : 전원주택의 바이블 ! 최고의 카페를 만들고자 합니다. 번 호 : 7825 제 목 : 표준-1 글 쓴 이 : 무상 조 회 수 : 2 날 짜 : 2005/04/13 16:45:45 내 용 :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게 시 판 : 전원주택의 바이블 ! 최고의 카페를 만들고자 합니다. 번 호 : 7826 제 목 : 표준-2 글 쓴 이 : 무상 조 회 수 : 4 날 짜 : 2005/04/13 16:46:36 내 용 :

 

 

 

 

내 용 :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자 료 실 : 기본 앨범 번 호 : 3878 제 목 : 표준모델 수정 창 삽입 글 쓴 이 : 산들네 조 회 수 : 0 다운로드 : 0 날 짜 : 2005/04/13 20:31:11 파일저장 : 우측.jpg(128392 bytes) 내 용 : 산들네 연구소 게제 기본 드로우잉(해외주택)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게 시 판 : 전원주택의 바이블 ! 최고의 카페를 만들고자 합니다. 번 호 : 7816 제 목 : little house 글 쓴 이 : 금란 조 회 수 : 364 날 짜 : 2005/04/11 10:31:10 내 용 :

A 14'x24' Little House with a loft

The 14'x 24' Floor plan

Interior sketch of the 14'x24' cabin

 

 

산들네 카페를 만들면서 소개했던 소로우의 집짓기 공식... 여러분들 기억 하시나요?

그 도면을 상기 도면과 비교하시도록 아래에 다시 게제 합니다.

 

--------------------- [원본 메세지]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http://cafe.daum.net/housingworkshop 게 시 판 : 전원주택의 바이블 ! 최고의 카페를 만들고자 합니다. 번 호 : 6798 제 목 : 160년 전의 깨달음, 소로우의 집짓기 공식 글 쓴 이 : 금란 조 회 수 : 231 날 짜 : 2005/02/21 09:32:13 내 용 :

 

 

160년 전의 깨달음, 소로우의 집짓기 공식

미디어다음 / 최소영 기자


호숫가에 세워진 4평짜리 오두막집. 그 안에 놓인 것은 침대 하나, 탁자 하나, 책상 하나, 의자 셋, 직경 3인치의 거울, 그리고 냄비와 수저 같은 자질구레한 식기들.
이 집의 주인이었던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그의 책 <월든>에 '나의 집을 짓는데 든 돈은 총 28불 12 1/2센트였다'라고 적고 있다. 1845년의 일이고, 지금의 화폐가치로 계산해보면 90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다.
소로우는 이 집에서 2년 동안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았고, 그 2년의 생활을 기록한 책 <월든>은 간디나 시인 예이츠에게 깊은 영향을 준 19세기 최고의 명저로 평가 받고 있다.


하버드 졸업생의 귀향



그의 오두막집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든 호수 근처에 세워졌다. 당시 하버드를 졸업한 28세의 청년이었던 소로우는 이 집을 짓기 전에 잠시 '철로변에 놓인 나무상자를 사서 집으로 삼을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결코 농담이 아니다.
'이런 상자 속에 살아도 얼어 죽을 리가 없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이보다 더 크고 호화로운 상자를 빌려서 살며 그 돈을 치르느라고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가 보기에 현대인에게 집은 죽는 날까지 가난 속에 허덕이게 만드는 원인일 뿐이었다. 그것이 그가 고향 근처의 월든 호수로 간 이유였다.


1단계 : 땅 마련하기

1845년 3월 말, 그는 마을 사람에게 도끼를 빌려서 호숫가로 간다. 그리고 나무 몇그루를 베어 터를 만들고 그 나무를 다듬어 기둥과 서까래, 그리고 바닥에 깔 널판자를 만들었다.
일을 하다 점심 때가 되면 베어낸 소나무 위에 걸터앉아 싸 가지고 간 버터 바른 빵을 베어 물었다. 손에 송진이 묻어있었기에 빵에서는 항상 소나무 향기가 났다.


2단계 : 자재 구하기

판자와 문, 창문 등을 가장 싸게 구하는 방법으로 그는 곧 허물어질 판잣집을 하나 샀다. 사실 집 한 채면 모든 자재를 구할 수 있다. 지붕도 해결되고, 하다못해 나무 판자를 박을 못도 얻게 된다. 자재를 옮기는 과정에서 이웃에 사는 한 남자가 구경하는 척하며 몰래 대못 몇 개와 꺽쇠를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은 것 말고는 별다른 불상사가 없었다.


3단계 : 집 짓기

"집 짓는 일의 즐거움을 영원히 목수에게 넘겨주고 말 것인가?"
그에게 집 짓는 일은 행복한 노동이었다. 친지들을 초대해 상량식을 한 시기가 5월. 그 뒤로 판자들을 손질해 빈틈없이 벽을 만들고, 석회를 정성스레 바르고, 마지막에 굴뚝을 완성하니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것은 그가 그만큼 '집짓기 놀이'를 즐겼기 때문이다. 자재들도 직접 등에 지고 옮기고, 못 하나 하나도 정성들여 박았다. 특히 한데에서 불을 피워 놓고 몇시간동안 빵이 구워지기를 기다리며 나무를 다듬는 일은 큰 기쁨이었다.


4단계 : 집 안 꾸미기

그래도 그의 집엔 없는 것 빼놓고는 다 있었다. 다락방과 벽장이 있었고, 커다란 유리창도 있었으며, 출입문 맞은 편에는 벽돌로 된 벽난로가 있었다. 화장실은 필요 없었다. 낮에는 햇살 맞으며, 밤이면 별을 보며 '볼일'을 볼 수 있는 야외화장실이 널려 있었으니까.
집을 꾸미는데 있어 가구점 신세는 전혀 지지 않았다. 마을의 집을 돌아다녀 보면 '그저 가서 들고 오기만 하면 되는' 의자들이 얼마든지 있었다. 없는 것들은 집을 짓고 남은 나무들로 만들었다.


5단계 : 집 짓고 난 후 계산해보니…



' 지붕과 벽에 쓴 헌 널빤지 : 4달러
헌 벽돌 1,000개 : 4달러
못: 3달러 90센트
운반비: 1달러 40센트 (대부분은 내 등으로 날랐음)'


이런 식으로 계산해보니 28달러가 조금 넘는 돈이 들었다. 그의 모교인 하버드 대학의 학생 기숙사 방세가 1년에 30달러. 1년치 방세로 '평생 살만한' 멋진 집을 소유하게 되었고, 더 이상은 월세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

소로우의 집에 관한 일관된 생각은 '집에 대한 욕망이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아직 현대적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160년 전에 이미 그는 현대인들이 부딪히게 될 딜레마를 알고 있었다. 실제로 문명화 된 나라일수록 집은 인생 전체를 바쳐 얻어야 할 대표적인 소유물이 되었다.
만약 우리가 160년 전의 소로우처럼 빈 땅에 낡은 나무들로 집을 지을 수 있다면, 우리 근심의 70%는 날아가 버리지 않을까.


출처 : 산들네 전원 집짓기와 설계연구소
글쓴이 : 산들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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