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2 (149)
서울복지신문
홍성군,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장대근 입력 2024.01.31 참여자들에 직무 적응 및 사회 참여 확대 위한 내용으로 이뤄져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기본교육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은 26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복무규정 및 서류 발급방법 △애로사항 등 참여자들에게 직무 적응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교육으로 참여자와 담당자의 애로사항 파악 및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행정 지원체계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진행 및 성과관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군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2024년에도 계속된다 장대근 입력 2024.01.31 설 명절 맞이 광천전통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안전성 홍보 ▲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계속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도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에 개막한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시작으로 29일에는 해양수산과와 경제정책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방문객에게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설 명절을 앞둔 광천전통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을 분주하게 사고 파는 사람들의 손길로 활기가 넘쳐났으..
홍성군, 무주택 다자녀가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장대근 입력 2024.01.31 연 100만원 범위 내에서 최대 5년간 지원 ▲이용록 군수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다자녀가정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무주택 다자녀가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10가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무주택 다자녀가정의 주택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납부액을 실 대출이자에 맞춰 연 1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기간은 최대 5년이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무주택 다자녀가정으로, 금융권에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5인가구 기준 8,035,000원)..
홍성군농업기술센터, ' 과수화상병 예방' 선제적 활동 펼쳐 장대근 입력 2024.01.31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전정작업과 작업도구 소독 중요 ▲홍성군 과수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을 설명하고있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농업인에게 과수화상병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나무의 궤양에서 월동 후 체내 양분이 활성화되는 봄철에 활동을 개시하므로 겨울철 전정작업은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전정작업 후에는 전파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잘라낸 나뭇가지나 궤양은 절대 과원 내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파쇄기로 잘게 부수거나 태워 버려야 하고, 궤양..
홍성군,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 장대근 입력 2024.01.31 농수산물 가공공장 입지 규제 완화 추진 ▲홍성군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이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선 결과, 자연녹지지역 내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의 건폐율이 완화되어 관련 산업의 생산량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법률은 생산녹지지역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에 대한 건폐율을 60% 이하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연녹지지역에서는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20%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어 자연녹지지역 내에서는 관련 기업의 입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자연녹지지역에서도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설치 시 건폐율이 완화될 수 있도록..
결성면 박철마을, 5년 만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활력" 장대근 입력 2024.01.31 유영길 면장,기저귀와 육아용품 전달하고 기쁨 나눠 ▲결성면 박철마을이 5년 만에 아기가 태어 난것을 축하기이위해 출생한 가정을 방문한 유영길 면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결성면 박철마을이 5년 만에 우렁찬 아기울음 소리로 활력을 찾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 마을의 인구감소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결성면 박철마을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영길 결성면장은 박철마을 박미자 이장과 함께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 정책 및 혜택을 설명하고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만으로도 결성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