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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3일부터 19까지 시장별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제수용품 등 할인판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경품 증정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9.13 ▲ 강북종합전통시장에 추석맞이 판촉행사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추석을 앞두고 13일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에서 판촉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수유, 수유전통, 수유재래, 강북북부, 강북종합, 장미원 골목시장 등 총 6개소다. 제수용품과 소비자 구매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홍보용품이나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장별로 지정된 장소에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각 시장마다 행사 기간과 증정 물품, 경품 ..
북구,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혈액수급 위기상황 '보탬' 구청·동 주민센터 직원·공무직·사회복무요원 등 50여명 참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07 ▲ 강북구청 직원들의 헌혈하고 있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3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헌혈 취소, 외출 기피 등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자 헌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함께 해 채혈 작업에 도움을 줬다. 이에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가해 지역공동체 생명 살리기에 동참했다. 헌혈은 ..
강북구, ‘서울경제 활력자금 지원 사업’ 신청기간 연장 집합금지 연장 150만원, 집합금지 완화 120만원, 집합 제한 업체 60만원 지원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9.03 ▲ 민원인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상담받는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경제 활력자금’ 신청기간을 다음 달 29일까지 추가 연장했다. ‘서울경제 활력자금’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지원대상자는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수령한 소상공인이다.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면 1개 사업체만 지..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워킹맘 가족스트레스 상담 가족세우기: 마음약국의 일환 9월 ‘워킹맘 주제’ 프로그램 운영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9.03 마음약국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워킹맘의 가족스트레스 해소 상담을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가족세우기: 마음약국(통합가족집단상담)’은 가족관계 갈등을 고민하는 이들이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주제별로 운영되는데 9월에는 강북구 워킹맘을 위한 주제로 상담이 이뤄진다. 워킹맘은 직장과 육아, 집안일까지 슈퍼우먼처럼 모두 다 잘해내야 하는 역할 과중에 시달린다. 근래들어 코로나19 이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학생들의 등교..
강북구, ‘플로깅’ 자원봉사자 모집 누구나 참여 가능… 자원봉사 실적 인정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8.26 플로깅 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플로깅(쓰담달리기)’ 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플로깅’이란 조깅하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스웨덴어의 ‘줍다’라는 의미의 ‘플로카 우프’와 ‘조깅’의 합성어다. 구는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자원봉사를 희망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가자가 ..
강북구, 대형폐기물 처리품목 227개로 확대 대분류 체계 11종으로 변동‧‧‧ 애완‧운동‧유아‧운동용품, 악기 등 추가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8.24 강북구 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이 대형폐기물 신고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대형생활폐기물 처리품목 종류를 대폭 확대했다.이달 초 폐기물 개정조례가 시행되면서 신고대상 세부품목이 기존 77개에서 227개로 늘어났다. 가구, 가전제품, 생활용품, 기타 4종의 기존 대분류 체계는 11종으로 변동됐다. 전기제품, 냉난방기, 악기, 애완‧운동‧유아‧주방용품 등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7개 분류체계가 새로 생겼다. 변화하는 시대상과 관련 법령에 맞춰 기타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