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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노원구, 추석 연휴 반려견 쉼터 운영
노원구, 추석 연휴 반려견 쉼터 운영 다음 달 9일 오전 9시∼ 11일 오후 6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운영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8.26 ▲ 반려견 쉼터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연휴 기간 구청 대강당을 활용한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절에 반려견을 맡기려 해도 민간 애견호텔은 이용료가 비싸고 그마저도 구하기가 쉽지 않아 반려인들의 고민이 많다.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하는 반려견 쉼터는 9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9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위탁비 5,000원이다. 구 반려견 쉼터는 2018년 9월 추석 연휴에 전국 최초로 시작한 노원구 대표 동물복지 서비스로 이용자 100%가 재이용..
노원구, 중계온마을축제 ‘품다’ 개최
노원구, 중계온마을축제 ‘품다’ 개최 온 세대가 함께 즐겨요… 주민 참여 인형극·청소년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마련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4 ▲ 온마을축제 '품다'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이달27일 오후 3시~6시 영유아에서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의 구민들이 함께하는 중계온마을축제 ‘품다’를 개최한다. 중계온마을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이웃 간 만남을 주선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센터에 입주해 있는 다양한 시설 및 구의 생애주기별 맞춤 사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주요 무대는 2층 강당이다. 메인 행사는 오후 4시 노원구립민속예술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중계온마을센터 내 아이..
노원구, 구민 모니터링 제도 확대 운영
노원구, 구민 모니터링 제도 확대 운영 다음달부터 하천. 둘레길. 등산로. 반려동물. 홈페이지 등 신규 살피미단 모집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8.25 ▲ 살피미단 위촉식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정에 구민 참여기회를 넓히고자 부서 사업별 모니터링단을 신설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사업부서에서 놓치기 쉬운 구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정에 반영한다. 또한 각종 모니터링 업무를 보다 구체화‧가시화하여 통합 관리가 가능하도록 명칭을 ‘살피미단’으로 통일해 운영하고, 일반주민 대상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노원구는 4개의 하천‘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코로..
노원구, ‘장애인 치과진료' 본격 재개
노원구, ‘장애인 치과진료' 본격 재개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서비스 예방 사업 확대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8.19 ▲ 치과진료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를 25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가통계포털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률은 21%로 비장애인 30%에 비해 낮고,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인원 중 45%가 당장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비장애인 36%보다 높은 수치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을 위해 2020년 2월 이후 운영을 멈췄던 장애인 치과 진료를 재개했다. 주 1회, 목요일 오전 9시부터..
노원구, 장애인 치과 진료… "어렵지 않아”
노원구, 장애인 치과 진료… "어렵지 않아” ‘장애인 친화 치과단’ 구성… 진료연계 협조체계 구축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9 ▲ 노원구가 장애인 대상 치과진료를 재개한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를 이달25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률은 21%로 비장애인 30%에 비해 낮고,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인원 중 45%가 당장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비장애인 36%보다 높은 수치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을 위해 2020년 2월 이후 운영을 ..
노원구, 모든 정책에 건강영향평가 도입… 전국 최초
노원구, 모든 정책에 건강영향평가 도입… 전국 최초 건강도시 실현 위해 ‘노원형 건강영향평가’ 개발 적용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2 ▲ 노원구가 건강도시 추진단과 전문가 자문단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구 정책에 건강영향평가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정책에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를 적용하고 시범운영 중이다.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란 정책이나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여 건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책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도시 평가시스템이다.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는 ①대상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