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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노원구, 원자력 병원 임야 주민 쉼터로 변신
노원구, 원자력 병원 임야 주민 쉼터로 변신 아파트와 원자력병원 간 통로… 운동기구·하부데크·벤치 설치 등 산책로 조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17 ▲ 원자력병원 임야 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쉼터 조성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원자력병원 임야 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공릉동 산43-4일대는 그동안 임야로 방치된 곳이었다. 원자력 병원과 아파트 단지를 구분하는 긴 담장으로 막혀있어 활용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에서 인근 도로와 버스정류장으로 접근하는 것도 어려워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구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방치된 공..
노원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노원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아동의 참여권, 놀이권 등 다양한 권리 실현 및 지역사회 안전, 돌봄체계 강화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08 ▲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노원구 프로그램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달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기본정신을 실현하고,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뜻한다. 노원구는 지난 2018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상위단계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다. 상위단계 인증은 지난 4년간의 변화와 ..
노원구, ‘사회적경제 협업 지원사업’ 실시... 팀당 최대 250만원
노원구, ‘사회적경제 협업 지원사업’ 실시... 팀당 최대 250만원 시제품 제작,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동 판로개척 등 시범사업 추진에 사용 가능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5.17 ▲ 노원구 사회적경제 협업 지원사업 회의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노원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협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조직은 이윤추구와 시장 경쟁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협동과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조직을 뜻한다. 구는 2개 이상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팀을 이루어 협업하면 팀당 200~250만 원의 시범사업 추진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
노원구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 운영... 사전 예약제 실시
노원구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 운영... 사전 예약제 실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진행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4.20 ▲ 코로나19 휴유증으로 인하여 상담받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는 구민의 건강 회복과 관리를 돕기 위해 18일(월)부터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후유증은 확진 후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뜻한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중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상도 두통, 만성피로, 후각/미각 상실 등 다양한 것..
노원구, 예술 한마당 ‘거리 예술제’ 개최
노원구, 예술 한마당 ‘거리 예술제’ 개최 10만 주 철쭉 만개한 불암한 힐링타운서 공연… 다양한 장르 거리 예술가 총 14개팀 출연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4.19 ▲ 노원거리예술제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이달 23일부터 철쭉이 만개한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2022년 상반기 ’거리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거리 예술제는 구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쉽게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작됐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축소, 분산하여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만 24일간, 총 2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예술제는 이달 넷째..
노원구, 노원지역자활센터 개관... 취약계층 주민 자립 돕는다
노원구, 노원지역자활센터 개관... 취약계층 주민 자립 돕는다 저소득 등 취약계층 자립을위한 체계적·종합적 교육, 상담, 일자리 사업 실시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3.29 ▲ 노원지역자활센터 내부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계2동에 노원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하고 29일 개관식을 가졌다. 노원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자활지원센터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199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근로 능력이 있으나 노동시장에서 소외받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건물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