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마포구 (179)
서울복지신문
마포구,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중증장애인 등 716가구 3000만원 상당 냉방물품 전달… 무더위 피해 최소화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22 ▲ 지난 21일 마포구 직원이 거리 노숙인에게 폭염에 대비한 물과 마스크를 나눠주고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여름 장기화 될 폭염 앞에 홀몸어르신, 차상위 중장년 1인가구, 한부모가족, 장애인가구 등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기존 경로당, 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의 이용이 어려워지고, 외부활동 감소로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홀몸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 나기가 예년보다 더 힘겨워졌다. 이에 홀몸어르..
마포구, 공덕오거리 교통섬 변신 “도심 속 힐링정원 역활” 운전자 시야 확보도와… 물·이끼·암석 활용한 생태 수경정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22 ▲ 물, 이끼, 암석 등을 활용한 생태수경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공덕오거리 교통섬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덕오거리 노후된 교통섬 녹지를 정비해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수경정원으로 탈바꿈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교통의 중심부에 위치한 공덕오거리 회전교차로 수경공간은 그동안 노후된 수경시설로 분수 가동이 중지된 상태였다. 생육이 불량한 수목이 녹지대 외각에 밀식되어 있어 도심지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노후 수경시설 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
마포구, with 코로나19 폭염대책 추진 코로나19 속 취약계층 집중관리 및 진료소 주민편의 향상 노력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6 ▲ 무더위쉼터 방문 점검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with 코로나19 맞춤형 폭염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이어지는 2021년 폭염대책 기간동안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 피해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기간 내 폭염 대비 구민행동요령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과 건강방문간호사 등을 활용한..
오세훈 서울시장, 마포구 무더위쉼터 합정경로당 방문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6 ▲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5일 오후 마포구 합정경로당을 방문했다. 현재 서울시에 있는 25개 자치구 중 마포구를 포함한 5개구에서만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 마포구에서는 경로당 155개소 중 145개소가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이다. (자율 휴관 10개) 마포구는 어르신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폭염 속에서 어르신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세훈 시장은 유동균 구..
마포구, with 코로나19 폭염대책 추진 코로나19 속 취약계층 집중관리 및 진료소 주민편의 향상 노력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6 ▲ 무더위쉼터 방문 점검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with 코로나19 맞춤형 폭염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이어지는 2021년 폭염대책 기간동안 상황관리 T/F를 구성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 피해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기간 내 폭염 대비 구민행동요령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과 건강방문간호사 등을 활용한..
마포구 선별검사소, 주민·의료진 '편의시설 확충' 얼음조끼·쿨스카프 등 제공… 현장 지원인력 늘려 효율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5 ▲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그늘막이 설치된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소 및 검사소에 방문하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현장근무 의료진의 피로 도를 낮추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2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홍익대학교 앞 ‘홍익문화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현재 총 3개(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홍익문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선별진료소 및 선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