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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에너지나눔과평화 '방한용품' 지원 3천 1백만 원 상당… 동대문·성동구 아동·청소년 에너지취약계층에 난방텐트·겨울이불 전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11.30 ▲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LG화학이 난방물품을 지원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 겨울 매서운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다多가家온溫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에너지나눔과평화 후원, ㈜LG화학 지원을 받아 성동구, 동대문구의 아동·청소년 에너지취약계층에 한파대비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多가家온溫 서울은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자’ 라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한..

그 깊은 감동 ‘승복’ 승복은 메마른 인생에 생수와도 같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김현훈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11.28 ▲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복지신문] 얼마 전 정치지도자가 패배를 인정하고 깨끗이 자신을 내려놓았습니다. 항간에서는 아름다운 승복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승복(承服)은 ‘어떤 주장이 옳다고 생각할 때 자신이 주장을 버리고 따르는 행위’라는 것이 사전적인 의미 입니다. 승복 자체를 ‘아름답다’고 할만큼 격상시킬 것은 아니지만, 한 여당 경선주자였던 후보자의 승복 사실을 놓고 보면 ‘아름다운 승복’이란 말이 결코 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승복’에 진실을 더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로써 한 주체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 개최 “복지현장의 의견 수렴… 균형 잡힌 복지 발전 위해 노력”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17 ▲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 5번째 오세훈 시장, 6번째 김현훈 회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와의 원활한 업무협력과 상호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0여 분 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서울의 미래비전을 수립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서울의 ..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 개최 “복지현장의 의견 수렴… 균형 잡힌 복지 발전 위해 노력”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17 ▲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 5번째 오세훈 시장, 6번째 김현훈 회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와의 원활한 업무협력과 상호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0여 분 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서울의 미래비전을 수립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서울의 ..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 개최 “복지현장의 의견 수렴… 균형 잡힌 복지 발전 위해 노력”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17 ▲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 5번째 오세훈 시장, 6번째 김현훈 회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와의 원활한 업무협력과 상호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0여 분 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서울의 미래비전을 수립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서울의 ..

서울시, 홀로 살며 갑자기 아플 때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실시 11월부터… 콜센터로 신청하면 병원 동행부터 접수·수납, 입·퇴원까지 지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07 ▲ 서울시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돌봐줄 가족, 지인 없이 혼자 살고 있는 1인가구는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할 때 함께 갈 사람이 없어 막막할 때가 많다. ‘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32.5%의 1인가구가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든 점으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의 어려움’을 꼽았다. 서울시가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보호자처럼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