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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용산구,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십 포럼 조직 운영 성과와 한계, 극복 노하우 등 소개…유튜브 송출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29 13:20:00 ▲ 용산구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십 포럼 행사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30일 오후 3시 만리서재에서 ‘2021.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출연자는 공영희 두시공예협동조합 이사장, 김미선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이사장, 황혜원 용산역사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신민정 용산지역자활센터장, 이례샤 페레라 톡투미다밥협동조합 이사장 등 5명이다. 조정옥 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는다. 이들은 각자가 운영하고 있는 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반군부 시위 중인 미얀마 국민들에게 ‘지지’ 보내고자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23 13:25:07 ▲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에 동참했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2일 구청 집무실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미얀마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에 불복,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서다. 성 구청장은 ”군부정권 OUT, 문민정부 GO“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이를 본인 SNS에 올렸다. 성장현 구청장은 ”군부 폭압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수많은 시민들의 ..
용산구,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공모 최대 200만원 지원… 소통할 수 있는 청년 커뮤니티 문화 조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04 13:40:05 ▲ 2021년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사업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 상반기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 취미·관심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 커뮤니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공모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권(대학생, 미취업자 포함)이 용산구인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이다. 동아리별 인원 제한은 없으며 5개..
용산구, ‘1인 크리에이터 되기 전문과정’ 운영 영상 제작·동영상 플랫폼에 관심 있는 구민… 전문기술 습득·역량 강화 기회 제공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2.25 12:06:20 ▲ 지난해 ‘1인 크리에이터 되기 전문가 양성’ 과정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활용 기술을 교육하는 ‘1인 크리에이터 되기 전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상 제작 및 동영상 플랫폼에 관심 있는 구민들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다음 달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5회로 주1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업 시간은 기간 중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로나 블루 극복 ‘꽃화분 나눔’ 캠페인 펼쳐 NH농협손해보험 꽃화분 기부… 사회복지시설·공동주택에 꽃화분 1000개 전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2.26 11:16:35 ▲ 25일 용산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지역 내 공동주택을 찾아 꽃화분을 전달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예선)가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공동주택에 꽃화분 1000개를 전달했다.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특히 센터는 늘어나는 실내생활과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 간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주택에 화분을 전달했다. 꽃을 통해 주민들의 마음을 정화시킨다는 취지다. 화분은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기증 ..
용산구,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호응' 구청 민원실 음향장비 구매·설치... 시간대별 클래식 등 다양한 음원 송출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2.26 12:17:57 ▲ 용산구청 2층 종합민원실에 스피커 음향장치가 설치돼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사업’으로 주민, 공무원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을 찾은 민원인은 물론 담당 공무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는 최근 구청 2층 종합민원실에 음원 송출 전용 노트북(1대), 오디오 믹서(2대), 앰프(1대), 스피커(12대)를 구매·설치했다. 저작권에 문제가 없도록 전문 스트리밍 업체와 음원 이용 계약을 맺고 시간대별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