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종로구 (138)
서울복지신문
종로구, 서울시 자치구 행정서비스 만족도 4년 연속 ‘으뜸’ 친절성 등 모든 영역 높은 점수… 일상회복 기여한 다양한 정책 추진 통해 거둔 성과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6 ▲ 정문헌 종로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년 상반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4년 연속 서울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 평가에 기초해 1위 기관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일반 서비스 부문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도 7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종로구, ‘종로별별책방 어린이 독서토론교실’ 운영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진행… “토론 능력 기르고 문해력 향상에도 보탬 될 것”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5 ▲ 종로별별책방 어린이 독서토론 교실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다음달부터 ‘종로별별책방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책 읽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다. 기존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달리 논제를 두고 찬반을 나누는 게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을 지향한다. 이로..
종로구, AR로 보는 고흐 명화 미디어아트 공개 조계사 후원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미디어아트 체험할 수 있게 돼‥ “27일부터 공개”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2 ▲ 고흐 명화 벽화가 설치된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27일부터 옥인 육아어울림센터에서 아동·청소년에게 미디어아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정 양육자를 지원하는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AR(증강현실) 벽화를 설치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란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마치 원래부터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
종로구, 별별 마을학교 운영 ‘놀 거리·배울 거리’ 풍성 “여름방학 맞아 학부모의 돌봄 부담 덜어줄 수 있을 것”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1 ▲ 아이들이 ‘별난 생각으로 여는 디자인교실’ 별별 마을학교 봄 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 별별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여름방학, 별별 즐거움’이란 주제 하에 △만드는 즐거움 △부르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걷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으로 구분해 총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소정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사가 동네의 어른친구가 돼 관내 곳곳을 함..
정문헌 구청장, ‘비대면 소통행보’ 본격화… 화상으로 민원 경청 민원인은 구청 방문할 필요 없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화상회의 참여하면 돼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7.20 ▲ 주민과 더 가까이소통 이미지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구민소통실 내 온라인 민원접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소통회의’를 열어 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부서장이나 담당자뿐 아니라 정문헌 구청장이 직접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회의에 참석해 주민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점이 돋보인다. 종로구의 소통회의는 ▷1단계 비대면 ▷2단계 최종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안건은 민원인이 직접 구민소통실로 신청하는 복합·..
종로구, 맞춤형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주민들 생활 속 법률고민...17개 동주민센터서 ‘마을변호사’ 등 운영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9 ▲ 종로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주민들이 처한 생활 속 법률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맞춤형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법 제도의 문턱을 낮추고 원만한 해결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운영 중인 △마을변호사 △마을법무사 △법률홈닥터 △마을세무사이다. 먼저 일명 우리동네 법률주치의를 표방하는 ‘마을변호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전 동주민센터를 찾아 민사·가사·형사·상사 등 전 분야에 걸친 생활법률 상담을 이끈다. 여기에 더해 올해 6월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