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복지신문/중구 (107)
서울복지신문
중구, 2022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공모 선정 022년부터 4년간 최대 95억원 투입... 캠퍼스타운 조성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9.03 ▲ 캠퍼스타운 7대 추진전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중구(중구청장 서양호)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과 함께 서울시 '캠퍼스타운(종합형)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4년간 최대 9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은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자치구 대학 협업으로 청년 창업을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2022년부터 4년간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 중 종합형 사업에 동국..
중구, 봉래초·청구초 '중구형 방과후 학교' 시범 운영 시작 서양호 구청장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02 ▲ 봉래초 방과후학교에서 교구를 나눠주고 있는 서양호 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이달부터 '중구형 방과후 학교'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학교인 봉래초, 청구초와 '중구형 방과후 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 하반기 두 학교에서의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에는 관내 9개 모든 국공립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방과후 학교는 본래 교육청 위탁사업으로 그간 민간 업체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
중구, 꽃과 녹음 흐르는 가로변 조성 다채로운 가로화분·입체화단 설치… 걸이화분·가로변 띠녹지 등 다양한 꽃길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8.27 ▲ 마장로9길 수경화분 설치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흐르는 가로변 조성에 나섰다.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주요 도로변에 게절 초화류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가로화분과 입체화단 등을 조성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마장로 인근의 노후된 화분을 수경화분으로 교체하고 신당역 교차로 가로변에는 트랠리스 입체화분을 설치하여 계절 꽃이 가득한 사거리로 장식한다. 구는 다음 달까지..
중구, 아동학대 예방 대책 강화 경찰서, 중부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정보연계협의체 구성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8.12 서울 중구청사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학대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시행 이후 구에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총 40건으로 그 중 학대행위자의 75%가 부모로 나타났다. 학대행위자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양육태도 및 방법 부족이었으며, 학대 유형은 신체학대, 정서학대, 방임 등이 혼합된 형태인 중복학대의 사례가 가장 많았다. 지난 3월 친부가 아동을 현관 밖에 방치하여 이웃으로부터 신고가 들어온 만10세 아동의 경우, 조..
중구, 동대문 100개 도매업체에 온라인 진출 지원 동대문 패션타운 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7.23 중구 시장 라이브커머스 진행 장면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동대문 전통시장 도매상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온라인 판매 진출을 적극 지원해 동대문 패션타운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대문의 패션 도매업체는 2만 5천여 개 정도로 오랫동안 인터넷 불모지였지만 각종 SNS에서 한류 패션의 인기가 높아지고 마켓의 온라인화가 가속화되면서 유통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다. 이에 구는 동대문 상인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비즈니스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국내외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중구, 폐업 소상공인 “50만원 더 드립니다”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폐업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22 ▲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폐업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현장접수센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다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그동안 정부 재난 지원금이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집중돼 폐업 소상공인은 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점을 고려한 대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 원이며 중구는 구민에게 추가로 50만 원씩 더 지원한다. 사업 공고 일부터 지원금 신청 일까지 계속하여 중구에 주소지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