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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중구청장, 중부시장·인현시장 찾아 폭우 피해 점검 상반기 동안 흡입준설차 등 활용해 관내 빗물받이 모두 청소해 폭우 예방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11 ▲ 관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구는 8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전통시장 62곳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김길성 구청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폭우 피해 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은 39개소의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방산시장과 평화시장 등 50년 이상 된 곳도 다수 있으며 특히 점포 수가 가장 많은 남대문시장도 포함돼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중부시장과 인현시장을 방문해 폭우 ..
중구, 비대면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 교육생 50명 선착순 모집 김길성 구청장 "구민들의 심리방역에 최선 다할 것"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8.08 ▲ 중구, 비대면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1일까지 조경에 관심있는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구민들을 위해 실내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공원녹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매월 교육생을 모집해 진행된 비대면 공원녹지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달까지 중구민 총 234명이 참여하였으며, 화분만들기, 새싹보리 재배 등 가정에서 다양..
중구, 부모-자녀 함께하는 방학 프로그램 운영 초등생 알찬 방학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가족 간 소통 증진"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01 ▲ 서울 중구 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여름방학·휴가철 기간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3일부터 한 달간 중구 정원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녀-부모가 함께하는 목공·가드닝 체험'을 운영한다. 학부모와 자녀 등 2명이 한 팀이 돼 프로그램에 참여해 △불멍 우드 스피커 만들기 △감성 캠핑 미니 테이블 제작하기 △아토피치료용 목재화분 만들기 △베이커리 도마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중구 중림동, 옛 모습 발굴·기록·보존 ‘구술기록사업’ 추진 마을역사기록 나서… 주민이 직접 사업 제안 ‘자부심·애향심’ 고취 기대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9 ▲ 중구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 중림동이 '히(He)스토리, 허(Her)스토리 구술기록'사업을 통해 마을역사를 기록하고 활용한다. 중림동은 현재 충정로 일대 재개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만리2구역이 재개발 되는 등 급속도로 변화를 겪고 있다. 또 특색 있는 상권을 바탕으로 중리단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젊은 세대가 자주 찾고 유입되면서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 주민들을 중심으로 동네의 예전 모습을 기록하고 보존하려는 움직임이 생겼다..
중구, 청구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5호선 청구역사 내 새로 설치...중구에 모두 27대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6 ▲ 청구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하철 5호선 청구역사 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구역 일대는 주거지역이 밀집해있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빈도가 높은 지역이다. 구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청구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자투리 시간에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점자디스플레이와 화면확대 기능 등 편의기능도 탑재돼 있다. 각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36..
중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등 선제 대응 나섰다 해외입국자, 입국 3일 이내 PCR검사에서 '당일 검사'로 변경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2 ▲ 서울역 앞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재운영하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당일 PCR검사를 받게 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중구는 코로나19 PCR검사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25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운영한다. 장소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서울역 앞 광장이며, 지난 6월 말 코로나19가 잦아들어 검사소를 없앤 지 25일 만이다. 선별검사소는 평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모두 운영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