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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울역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대규모 선제적 진단검사 위해…이달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시적 운영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0.12.14 11:13:03 ▲ 13일 서양호 중구청장이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역 앞 광장(헌혈의 집 옆)에 13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대규모 선제 진단검사를 위해 서울역을 포함한 수도권 150여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계획을 발표하자, 중구는 이에 맞춰 신속하게 진단 검사 준비에 돌입..

강북구, ‘마음건강주민교육단’ 우울한 구민 위로한다 주민주도형 ‘마음건강주민교육단’ 운영…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기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0.12.14 11:25:20 ▲ 강북구보건소 삼각산분소에서 열린 마음건강주민교육단 간담회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주민주도형 ‘마음건강주민교육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마음건강주민교육단 단원들은 총 21명이다. 이들은 비대면 역량강화교육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단원들은 교육을 통해 우울증·자살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다가..

송파키움센터, 초등돌봄부터 마음방역까지... '돌봄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0.12.14 11:33:36 ▲ ‘농부학교’ 토피어리 활동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송파키움센터에서 진행한 ‘옥상텃밭 농부학교’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전국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옥상텃밭 농부학교(농부학교)’는 가락1동 송파키움센터에서 진행된 심리방역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16회로 진행됐으며 회당 3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벼농사, 깨모종 심기, 토피어리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지렁이 만져보기 등의 활..

도봉구, 골목길 화재대응 ‘소화기’ 설치 화재취약시설 50개소… 구민 자율 초기진화 및 화재 대응 도모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0.12.14 11:42:14 ▲ 도봉구 창동 골목길 소화기 설치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구내 화재취약시설 50개소에 소화기를 설치했다. 설치기준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주택가 주변 △기존 소화기 설치지로부터 20~30m 이상 떨어진 곳 △잘 보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선정했다. 단 차량 주차와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곳은 제외했다. 구는 앞서 6월부터 7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협조해 구내 사정을 잘 알고 계신 통장님, ..

도봉구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누구나 무료 검사 선제적 대응 차원…내년 1월 3일까지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0.12.14 11:46:48 ▲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무증상자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3주간 코로나19 검사 확대를 위한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진료소는 창동역 1번 출구 플랫폼61 인근 광장에 설치가 완료되어 12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고 싶은 주민은 누구나 선별진료소에..

서대문구, ‘신촌기차역·홍은사거리’ 선별검사소 설치 증상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검사…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3일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0.12.14 11:52:22 ▲ 서대문구가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옆 공영주차장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코로나19 조기 발견과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약 3주간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2곳으로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옆 공영주차장(대현동 121-7)과 홍은사거리 인근 홍제견인차량보관소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