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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성 자궁질환에 좋은 식품

충청복지신문 2006. 11. 26. 20:05
자궁질환에  특히 좋은식품

◎ 쑥

냉증이 심해서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손발이 찰 때는 쑥이 좋다.

쑥을 달여서 마시거나 뒷물을 할 때 사용하도록 하며 또한 지혈과

수축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산후 조리에도 좋은 약재다.

또한 생리통이 심할 경우 쑥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쑥차를 끓일 때는 쑥과 생강잎을 각각 20g:10g의 비율로 물 5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 까지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 익모초

예로부터 여성들의 자궁질환. 냉증. 대하증 치료를 위해 많이 사용되어온

익모초는 특히 자궁질환이나 냉증에 좋다.

비타민A,스타키드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몸을 덥히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익모초는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이용하기도 하고, 죽을 쒀 먹기도 한다.

특히 산후의 질병, 기능성 자궁출혈, 산후 빈혈, 생리불순에는 익모초를

넣고 끓인 죽이 약이 된다.

병이 나을 때까지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그러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이 야윈 여성은 양을 적게 사용하고

생리가 묽거나 양이 많은여성 배가 찬 여성은 섭취를 고려해야한다)


◎ 마늘

심장의 수축력을 증대시켜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서 여성들에게도 좋은식품이다.

많이 먹는 것은 금물이며 하루에 한두 쪽이 적당하다.


◎ 무청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무잎을 말린 무청이 좋다.

특히 냉증이 심해 음부가 가려울 때는 무청 15장 정도를 면주머니에

넣어 물에 넣고 끓여 그 물을 섞어 목욕하면 가려움증의 정도도 가벼워지고

몸도 개운해진다.



◎ 사과

생리때마다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사과를 껍질째

구워서 매일 하나씩 먹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주부들의 요통이나 산후 복통에도 좋다.

◎ 은행

은행은 냉 중에서도 흰 분비물이 나오는 백대하증에 효과가 더 뛰어나다.


◎ 목이버섯

목이버섯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불순을 비롯한 부인과

계통질환에 좋다

특히 생리량이 많을 때 좋으며,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 검정콩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검정콩은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생리불순인 사람, 생리불순을 동반하는 불임증에 좋다.

생리량이 적을 때 검정콩을 가루로 만들어 차조기잎을 달인 물과 같이

마시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양을 늘리는 작용을 한다.


◎ 당귀

향기가 좋으며 다년초인 당귀의 뿌리를 달여 먹거나 욕조에 넣어

목욕을 하면 생리불순이나 히스테리와 같은 신경불안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당귀차는 당귀뿌리100g에 물 5컵을 부어 반으로 될때까지 달이면 된다.

하루 1잔씩 마시도록 한다.


◎ 우엉

우엉의 알기닌 성분은 성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작용을 한다.

생리가 예정일 보다 많이 늦어지면 우엉을 이용한 음식을 이용해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우엉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오래 된

피를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이때는 우엉술을 담가 날마다 식사 사이에 2큰술 정도씩 계속 마시면

생리가 순조로워진다.

잘게 썬 우엉 한줌을 거즈에 싸서 0.9L의 술에 담가서 일주일간 저장해

두었다가 빈 속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된다.


◎ 부추

여성들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오래된 피를 생리할 때 배설키는 작용을

하게 한다.

부추즙을 내어 뜨거운 물에 부어 마신 후 한시간 정도 조용히 누워 안정을

취하면 생리통이 가라앉는다.

그러나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이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 미나리

갖가지 약효를 가진 미나리는 진정효과와 혈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먹으면 생리통과 생리주기에 이상이 있을 때

효험을 볼 수 있다.

먹는 방법은 차로 끓여서 마시는 것으로 미나리 줄기를 햇볕에 바짝 말려

가루낸 것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에 4g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


◎ 치자

마음이 불안하고 신경이 날카로워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신장기능이 나빠져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여성은 치자 달인 물을 복용하면 증상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있다.

치자나무 열매는 해열. 진통. 지혈. 이뇨 등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선지국

소의 피나 쓸개가 좋은 약이 된다는 사실은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찝찔한 맛이 나는 소의 피는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이 있다.

허약한 사람에게 좋은데 특히 소화기가 약하고 빈혈이 있을때는

생피보다는 선지국을 끓여 먹는 것이 좋다.


◎ 톳

톳나물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E,K가 특히 풍부해서 변비와

철 결핍성 빈혈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더욱이 칼슘 성분이 많아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가 크다.

톳나물에 두부를 으깨 넣고 무치거나 무를 채썰어 넣고 톳무침을 해

먹으면 부담없이 빈혈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 다시마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철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다.

다시마 100g 에 함유된 철분의 양은 10~14mg이나 된다.

때문에 다시마를 충분히 섭취하면 빈혈을 치료.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는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국물을 내서 사용하거나

튀각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 시금치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는 특히 철분, 칼슘,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에 좋은 식품이다.

유일한 단점은 시금치에 들어 있는 수산을 대량으로 섭취하면 결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비타민과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빈혈에 좋은 동물의 간과 함께 국을 끓여 먹는 것도 권할만하다.
출처 : 건강한 인연
글쓴이 : 다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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