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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성이야기

[스크랩] 항상 처음처럼! 첫날밤 필수 테크닉

충청복지신문 2011. 5. 6. 16:48
제목  [테크닉] 항상 처음처럼! 첫날밤 필수 테크닉 
 
≪가슴 떨리는 연애를 하시는가? 가슴 떨리는 연애과정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이와 첫날밤을 보낼 일이 생길 것이다. 그것이 혹 진짜 첫날밤이 아니라도, 어쨌든 상대와는 첫 섹스이니 첫날밤 아니겠는가. 자, 첫날밤 어떻게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테크닉을 구사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잘 들어보시길 바란다.≫


섹스테크닉에 앞서 중요한 건 당신의 가치와 매력을 첫날밤부터 높이는 일이다. 모텔에서 누가 먼저 씻을까 고민하지 말고 과감히 여성이 먼저 씻기를 권한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와 남성이 씻을 때쯤, 여성은 간단한 화장을 할 시간을 벌 수가 있다. 그 시간에 엷게 화장을 하고 침대에 수줍게 누워 있는다면 남성은 당신을 경외하게 될 것이다. 아마 남성은 그 동안 다른 여성과 관계를 해왔지만 샤워 후 화장을 하고 자신을 맞이하는 여성을 거의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연출한 당신은 남성의 마음 속에 확실히 첫날밤의 강렬한 이미지로 각인될 것이다.



첫 관계 시 남성은 여성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선수같이 집요하게 애무하려 한다. 하지만 이건 큰 오산이다.

첫날밤인 만큼 약간은 서툰 모습을 연출해봐라. 애무는 손 전체를 사용해 터치 하려는 것보단 손끝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손끝으로 말하는 것이다. 간지럽히듯 손끝으로 여체를 부드럽게 터치하며 여성이 아프지 않게 몸과 마음을 여는 것이다. 여성의 가는 목선에서 척추까지 손끝으로 애무하며 딥 키스 보단 간지럽히듯 키스를 동시에 하는 것이 키 포인트다.



여성 역시 만찬가지다. 남성의 애무에 너무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 조금더 서툴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연출해보자.

또한 여성의 경우 남성과 몸을 밀착한 상태에서 그에 귓가에 당신의 떨림을 전해주라. 남성의 애무를 받아 흥분된 당신의 호흡을 귓가에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남성은 당신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 또한 그가 당신의 육체에 더욱 집중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 Plus Chip
▶사정을 늦추려면 치골을 누를 것!
보통 첫날밤에는 정상위가 적당하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양한 체위를 통해 더욱 만족도를 높여보는 건 어떨까.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남성의 사정 타이밍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성의 사정이 임박 했을 때쯤 손으로 남성의 힙 사이 치골을 누르면 남성의 사정은 지연될 수 있다. 잠시 남성의 사정이 지연되면 남성을 안고 옆으로 돌려 남성 위로 올라가 여성 상위를 시도해보자.

남성 역시 자신의 사정에만 몰두해 하나의 체위로 끝내기보단 적어도 한두 체위 정도는 더 하기를 권한다. 아무리 첫날밤(?)이라지만 섹스의 오묘한 재미도 느껴보지 못한 채 끝나게 된다면 그보다 안타까운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글/ 젝시라이터 차PD
담당/젝시인러브 문은진 기자

출처 : 원숭이기념패 동호회
글쓴이 : 견적..상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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