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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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接의 실제
희도의 인식 선인들도 전희를 희도라 하여 중요시했다. 대체로 정담과 포옹으로써 희도의 문을여는데, 남자는 여자의 왼손에 음경을 쥐여 주고, 오른손으로 여자의 옥문을애무한다. 서서히 희롱하며 즐기다 보면 여자의 기가 부드러워져서 감득하게 된다. 그렇게 계속하면서 음수가 단혈(질)에 가득할 때를기다린다. 이처럼 희롱하면서 남녀가 함께 즐기되 여자 쪽이 더욱 행동으로 옮겨 가고싶어할 때까지 그 시기를 기다리는 지혜를 지시라고 한다. 이미남자에게는 사지가 이르렀다고 본다. 여자에게도 이런 현상이 보여야 한다. 몸을 얽어뒤틀며 끌어안으려 하고, 입술로 빨며, 이빨로 남자의 여기저기를 깨물고, 음경을갖고 놀며 여러 반응을 보이면, 이제 여자에게도 구기가 이르렀다고 본다. 콧등에 땀방울이송알송알 맺히고, 음중이 질척하게 습윤해지면 바로 이때 삽입하는 것이다. 이 희도장면은 "춘향전"에도 잘 묘사되어 있다.
만첩 청상 늙은 범이 살찐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가 없어 먹지 못하고 흐르릉흐르릉 아옹 어루듯이, 북해의흑룡이 여의주를 입에다 물고 색구름 사이에서 넘노는 듯, 단산의 봉황이 대 열매를몰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드는 듯, 구고 청학이 난초를 물고서 오송간에 넘노는 듯, 날아가고 날아오는비둘기 같이 꾹꿍 꾹꿍 으흥거리고, 뒤로 돌려 담쑥 안고 젖을 쥐고 발발 떨며... 희도란 바로 이 "춘향전"의 한 대목처럼, 단숨에 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가 없어먹지 못하는 늙은 범이 한없이 으르릉 아옹 어루는 듯 즐기는 것이다. 색구름 사이를넘놀고, 벽오동 속을 넘나들듯 해야 한다. 그래서 춘향이 얼굴처럼 아내 얼굴이불그레하여 구슬땀이 맺혀야 한다. 그러면서 기지개 아드득 떨며 귀와 뺨과 입술을빨고, 여자의 주홍 같은 혀를 물고 꾹꿍 꾹꿍 가고 오며 희롱해야 한다. 정열적으로 온 얼굴에 키스를퍼붓는 것을 철면이라고 한다. 그러나 전래되는 희도에 의하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것은 기를 빨아 마시는 것과 같기때문이라는 것인데, 옥장을 빨아 마시면 곡기를 끊어도 된다고 할 정도로 위장이생기를 얻어 보약탕제를 먹는 것과 같고, 동자처럼 피부가 윤택해진다고 했다.
교접 체위 교접 체위는 9법 30종이 있지만 실제로 응용될 수 있는 것은 9법 25종에 불과하다. 9법 25종만으로도비교적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다시 몸을 쭉 펴는 자세, 몸을 굴곡시키는 자세, 무릎을 꿇는 자세, 또는 선자세 등 여러 체위로 세분된다. 는 사고와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남자 상위의 기본 체위를 주로취했던 것이다. 신라 때 나라가 뒤숭숭해지자 이는 선덕여왕이 여상위 체위로 천지 음양이 거꾸로 되어 혼란상을이루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9법은 다음의 표와 같다. 용번(남상위), 원박(남상위),토윤호(여상위)의 체위를 택하고 , 질 자극을 강하게 하고자 하면 호보(후교접),선부(후교접), 봉상(남상위), 어접린(여상위)의 체위를 택하며, 클리토리스와 질양쪽을 동시에 자극하고자 하면 그 외의 체위를 택하면 된다. 한국성생활의 실체였는데,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표4" 자극 부위에 따른 체위 체위명 체위자세
남성위 용번 여자가 다리 뻗고 반듯이 눕고, 그 위에 남자가 마주 보고 엎드려교접. (C체위) 엉치와 등이들어올려지게 하고 교접. (C체위) 여자 유방에닿게 하고 교접. (C-V체위) 남자는 무릎을 꿇고 여자엉치를 받치면서 교접. (V체위) 남자발쪽을 향한 자세로 교접. (C체위) 여자가 위에서 남자 얼굴을 마주 보며교접. (V체위) 남자는 뒤에서 무릎 끓고여자 배를 안고 교접. (V체위) 여자 엉치를조금 들어 삽입하여 교접. (V체위) 혼합 체위 남상위: 여자가 눕고 남자가 위에 있는 체위 여상위: 남자가 눕고 여자가 위에 있는 체위 후교접: 남자가 여자 뒤에서 교접하는 체위
그 외의 교접 체위
예를 들어 연동심은 취서(음핵)를 강하게 자극하며, 비취교는금현(음핵소대)을, 해구상은 곤석(질전정)을, 야마약은 곡실(음핵귀두)을 크게자극한다.
임어의 안식 선인들은 본회를 임어의 방법으로 인식하였는바, 임어는 삽과 행의 두 가지로이루어진다. 먼저 삽, 즉 삽입에는 언제 할 것이냐 하는 것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문제가 있다. 음수가위로는 신전(음핵 포피)에 내리고 아래로는 깊은 단혈에 쏟아지며 , 여자가 코와 입을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벌릴 때 행한다. 삼입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다음과같이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동: 삽입하면서 여성 외음부를 동요시킨다. 희도를 더계속하여 욕정을 증강시킨다. 역시 좌 혹은 우를 겨냥하여새끼 꼬듯이 돌리며 삽입한다. 그 울림이 질 내부 깊숙이울리도록 한다. 왕복안압하면서(이 방법은 여자의 음부를 자극시켜 흥분을 고조케 하는 전희의 방법 중 음순의전후련이나 음핵과 요도 융기 주위같이 주로 여자의 외성기 둘레는 자극한다 . 금현을찔러 3촌쯤 넣고, 입을 다물고 9회를 자극한 후, 보다 깊게 곤석, 유곡(질 전정)까지이르게 한다. 이렇게 진퇴 왕래를 하면서 구천일심법을 행하여 81도(9 ^16^ 9=81)를이루게 하는 방법이 있다. 깊은 곳까지나아가 거기서 천천히 찌르고 빠르게 물러서는 만삽 긴퇴를 6회 하면서 이를 반복하는것을 양중은음이라 하는데, 클리토리스 자극을 위주로 한 교법이다. 마치굶주린 말이 머리를 뒤흔들며 요령을 딸랑거리듯이 음경을 좌우로 회전하다가 한 번씩귀두를 요동시키는 것이니 일명 요두법이라고 한다. 때로 여자가 몸을 떨면서매달리니, 이는 여자의 욕정이 이미 격하고 맹렬해졌다는 징조이다. 이때는 음경을깊숙이 넣고, 마치 커다란 돌이 깊은 골짜기를 덮쳐 누르는 듯 압박하여 거기서구천일심법을 행한다. 이를 밀접 압박 운동이라고 한다. 여기에 급박완서를 가감하고, 약입강출을 연출하며, 81도나24도(3 ^16^ 8=24)나 40도(5 ^16^ 8=40) 등을 적용하고, 구천일심법이나 팔천이심법을행함으로써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몇 가지만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첫째, 여자가 두 손으로 남자를 껴안으며 몸을 밀착해 오면 여자가 이미 감득한것이므로 좌와 우를 집중 사자하는 기분으로, 진퇴나 교반만을 하지 말고 일좌 일우로9의 배수로 파동시키며 밀접 압박 운동을 행한다 . 일명 청룡파미법이라 한다. 둘째, 여자가 두 다리를 쭉 뻗거나 두 다리를 꼬면 봉태, 현풍 등 클리토리스 주위, 다시천부까지 만퇴하여 우반하기를 9회 이상 한 다음, 질 내 깊은 곳, 즉 지부까지급박하게 찔러 질 내의 가려움증을 긁어 주듯 교반 운동을 한다. 이 운동을 순서대로몇 번을 반복한다. 이를 용호승강이라고 한다. 셋째, 여자가 배를 들어올리면 천법으로, 두 팔로 남자를 껴안고 조르면 심법으로전후 운동을 한다. 전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후자는 질 자극을 원하는 것이기때문이다. 전자의 경우는 삼천 일심의 비율로 호에 따라 급히 찌르고 흡에 따라천천히 물러선다. 이는 소산화, 즉 산불을 지르듯 여자의 정감에 불을 더 당기는교법이다. 후자의 경우는 전자와 반대로 삼심일천의 비율로 흡기만삽, 호기긴퇴한다. 넷째, 여자가 허리를 휘저으며 심법으로 좌충 우돌하여 좌청룡을 9회하고 우백호를6회 치며 좌우를 동시에 반복하여 강한 자극을 주면서 전후 운동과 교반 운동을 배합혼용한다 . 일명 용호교전과 같은 교법이다. 다섯째, 여자가 엉치를 움직이거나 몸을 들어 남자에게 매달리면, 음경을 여혈의위 천부로 1회 얕게 끌어냈다가 아래 심부로 3회 급히, 깊게, 빠르게 반복해서 상하좌우 사방을 전후 운동한다. 이는 탐혈법과 같은 방법이다. 신음하고 땀을 쭉 흘리면서 눈을뜨지 못하고, 황홀한 질식 상태와 같은 호흡 곤란이 오면서, 경련과 가벼운 오한을느낀 뒤끝에 몸을 뻗고 휴식 상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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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力 열심히 보강하면 심신이 건강하다.
精慾 남발은 짐승짓이라 파멸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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