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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성이야기

[스크랩] 올가즘 이렇게 느낀다.

충청복지신문 2015. 11. 20. 23:26
오르가슴, 이렇게 느낀다!

내가 즐기는 것은 거의 막바지까지 갔다가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 가장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이런 행위를 여러 번 반복하고 났을 때다.

막바지에서 한발 물러서라
내가 즐기는 것은 거의 막바지까지 갔다가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 가장 강렬한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이런 행위를 여러 번 반복하고 났을 때다. 그러던 어느 순간 아내와 동시에 도달했다는 걸 느끼면서 가히 `폭발적인'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여성상위로 해라

나는 여성상위에서 최고의 오르가슴을 느낀다. 그이는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있고 나는 그 위에서 그의 페니스를 압박해 질 부위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르가슴을 느끼지만 이 방법이 가장 강하고 빠르다. (31세, 미혼여성) 오르가슴이 없는 섹스는 상상할 수 없다. 그것은 인생 최고의 경험. 어떤 때는 머리 위에서 뭐가 폭발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 느낌이 없어도 개의치 않는다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느껴진다. 오르가슴이 없다면 차라리 섹스를 안하겠다.


손과 입을 최대한 사용하라

결혼한 지 20년 된 우리 부부가 가장 즐기는 체위는 후배위. 그러나 이 체위로 나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한다. 일단은 커닐링구스로 첫 번째 오르가슴을 느끼고 성교 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걸로 두 번째 오르가슴을 느낀다.
오르가슴이 안좋은 경우도 있다. 사정이 폭발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때는 방울방울 떨어질 때도 있다.


좋은 만큼 부담감도 있다

인생에서 오르가슴만큼 좋은 건 없다. 그러나 그만큼 남자들에게 부담을 주기도 한다. 첫째는 파트너에게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부담감, 두 번째는 나이들어 조금씩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당하게 되면 심리적 압박감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나는 얼마 전부터 오르가슴 없이 자극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자위행위로도 최고에 이른다

황홀하고 만족스러운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러나 정말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느껴지는 때는 없었다. 질 안쪽에서 느껴지는 완벽한 오르가슴- 인생에 한 번쯤은 그런 황홀경을 경험하고 싶다.
난 자위행위에서 최고의 오르가슴을 느낀다. 자위행위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위행위는 파트너와의 성교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출처 : 한완수성건강센터
글쓴이 : 성교육전문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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