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남녀의"관계"가 몸에 미치는 영향 5가지 본문
몸매를 좋게 유지하고, 피부를 깨끗이 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게 있다.
바로 남녀 간의 '잠자리'라는 게 호주 커틴 대학의 정신건강 및 운동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매트 틸리 교수 등은
성과 건강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말하는 잠자리의 이점
5가지에 대해 성 전문 인터넷 신문 속삭닷컴이 보도 했다.
1, 피부를 맑게 해 준다.
사랑의 감정은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엔도르핀은 새로운 피부세포와
주름살과 여드름 흔적을 없애주는 천연 콜라겐의 증식을 촉진한다. 습진과 건선을 억제하는 향생물질의 분비도
자극한다. 또 얼굴에서 흘리는 땀은 피부에 쌓인 박테리아를 제거해 준다.
2. 운동 효과
성관계는 몸 전체로 하는 심장운동이다. 이외 비슷한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30분간 운동을 해야 한다.
30분간의 관계는 대략 70-100칼로리의 열량을 소모한다.
3.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위에서 말한 운동효과는 심장 건강에도 도음이된다.
23분간 적당한 강도의 사이클링을 하거나 20분간 굴렁쇠 치기, 15분간 적당한 강도의 수영을 하는 것과 효과가
같다.
4.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오르가슴 때 나오는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주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와화해준다. 틸리 교수는 세로토닌의 효과
는 그 이상이라면서 "서로 마음이 통해 하는 잠자리는 천연 항우울제 역활을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파트너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알면 자손감도 높아진다.
5. 숙면을 취하게 해 준다.
상호 교감하는 가운데 잠자리를 가지면 신체에서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이는 졸음을 유발한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이효과가 뚜렷하다. 남성은 사정 시에 뇌에서 많은 화확물질을 분비하는데 그중 많은 것이 졸음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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