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홍성군의회 개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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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2019년도 홍성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 160여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12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9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6,901억에서 160억여 원이 증가한 7,061억과 326여 억원이 증가한 736여 억원의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와 함께 33건의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했으며, 홍성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홍성군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및 입식테이블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되었다.
한편, 홍성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홍성군수가 발의한 20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홍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되었다.
김헌수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금년도 계획된 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을 내실있게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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