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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향군인회,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방역활동 추진

충청복지신문 2021. 6. 2. 07:44

예산군 재향군인회,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방역활동 추진
예산역, 종합터미널 및 읍·면 주요 버스승강장 등 대상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6.01

                         ▲ 재향군인회 방역 봉사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예산군 재향군인회(회장 한상목)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기차역과 종합터미널, 주요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꾸준히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예산역을 비롯한 관내 기차역 3개소와 예산종합터미널 및 읍·면 주요 버스승강장 등을 대상으로 한 방역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상목 재향군인회장은 “최근 확진자가 700여 명을 오르내리고 있어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 또한 중요하다”며 “예산군이 완전한 코로나19 청청지역이 될 때까지 방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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