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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맥키스컴퍼니, 관광지 홍보 협업

충청복지신문 2021. 6. 2. 08:07

예산군- 맥키스컴퍼니, 관광지 홍보 협업
소주 ‘이제우린’에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 라벨 부착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5.31

                     ▲ 예산군 주요 관광지 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 전달식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예산군은 주류생산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협업해 소주 ‘이제우린’에 라벨을 부착하는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지자체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상생 홍보방안을 강구해 진행되는 것으로 군은 비용 부담 없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높은 효과로 홍보할 수 있으며, 기업은 제품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 및 자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군은 2021∼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을 소주 ‘이제우린’에 라벨로 부착해 홍보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달 말 20만 병이 출고돼 6월부터 음식점 등에 본격 배부될 예정이다.

 

군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소주를 납품하는 음식점에 별도로 배부할 예정이다.

 

과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5일 예산 관광지 홍보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맥키스컴퍼니 김인호 본부장과 김흥식 지점장은 “군과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할 기회가 돼 기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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