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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둥지'-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와 업무 협약식

충청복지신문 2021. 7. 3. 10:29

'아기새둥지'-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와 업무 협약식
직업교육, 캠페인 등 청년위한 사회공헌 활동 적극 참여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7.02

                                    왼쪽 이해영 회장, 오른쪽 김소당 위원장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비영리민간단체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는 1일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사 단법인 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해 문화교류와 협력의 분야를 넓혔다.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이하 ‘아기새둥지’)는 지난해 6월9일 발대식을 마치고 현재 전국 17개시도 협회 시군구 회원 45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예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강연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와 ‘아기새둥지’는 △저출산고령화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협약기관의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행정적 지원 △저출산고령화 관련활동에 대한 협력 △홍보활동 및 캠페인 △그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앞으로 함께 한다.

 

이해영 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장은 “저출산과 초고령화에 대한 문제 인식에 늦은 감이 있다.”며 “심각성을 모두가 통감하고 미용교육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교류와 복지활동에 참여하며 출산을 장려하고 초고령화 세대의 사회진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당 아기새둥지 위원장은 “저출산 극복은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환경 개선이 답이 될 수 있다”며 “고령화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직업 활동과 복지 활동, 그리고 국제문화교류가 사회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문화체험, 힐링, 미용인 교육 환경 개선, 전문 인력육성, 청소년 진로 탐색 등을 함께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사)국제미용문화교류협회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 계층과 청년층 그리고 중·장년층들에게 뷰티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 계층의 많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뷰티 환경개선과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장하기 위해 자원 교류 등 상호 협력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단체이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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