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업무협약체결

서울복지신문-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업무협약체결
저출산 극복 위한 캠페인 등 인구감소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모색'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7.02

           장경근 서울복지신문 대표(왼쪽)와 김소당 아기새둥지 위원장(오른쪽)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서울복지신문(대표 장경근)과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는 1일 오후2시 충남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최근 저출산 국가 위기가 가시화되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농어촌지역 폐교와 초고령에 따른 지역경제 붕괴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다.

 

이에 서울복지신문은 ‘아기새둥지’와 본 협약을 통해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고 관련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저출산고령화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협약기관의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행정적 지원 △저출산고령화 관련활동에 대한 협력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펼치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현안문제에 지혜를 모아가기로 했다.

 

장경근 서울복지신문 대표는 “저출산과 인구감소, 우려했던 초고령화 사회가 현실이 되면서 각계에서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국가 위기를 알리고 힘을 합쳐 극복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기새둥지 김소당 위원장은 “정말 여러모로 어려운 때에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 저출산고령화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수 있게 되어 이번 협약이 더욱 뜻 깊다”고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서울복지신문 김수연(총괄본부장)과 장대근(충청지역 총괄본부장) 그리고 아기새둥지 충남협회장 정남용(충남평생복지협회 이사장), 홍보위원 송봉호(한국네트워크뉴스 기자), 정책위원 안인숙, 실행위원 이주연은 미래 성장 기회를 열어 줄 협약내용과 저출산고령화 극복과제들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의견들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양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