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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종로구 장애인시설 환경개선 지원
비둘기주간보호시설·덕유린단기거주시설에 총 8,204,000원 후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11.12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중증장애인 이용 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 9월 13일 서울시 종로구 중증장애인 이용 시설인 비둘기주간보호시설과 덕유린단기거주시설에 총 8,204,000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연내 각 시설의 노후 환경 개선과 생활 가전 교체 및 디지털 기기(빔프로젝터, 노트북 등) 구입을 통한 비대면 교육 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시설은 환경 및 가전 등의 노후화가 심해 장애인이 이용하고 생활하며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여 시설 내 디지털 기기를 통한 비대면 교육 환경 구축 필요성이 컸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개선된 시설 환경 및 인프라를 통해 코로나19 유행 상황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급여의 1%를 나누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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