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천안예술심리상담위원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천안예술심리상담위원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이주연 위원장, "마을공동체와 전통문화산업 부흥 위한 마당문화 계승 사업 및 봉사활동 이어나갈 것"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11.06

                      ▲ 왼쪽부터 서울복지신문 노경태 회장,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천안예술심리상담위원회 이주연 위원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천안예술심리상담위원회(위원장 이주연)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에 모범을 보이는 시‧구의원, 공무원,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주연 위원장은 아동폭력예방과 나라사랑 가족사랑 정서함양을 위한 ESG 캠페인, 초록그린운동을 펼쳐 미래희망으로서의 유ㆍ아동 정체성 확립과 사회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친환경 섬마을 운동을 전개해 국내 도서지역으로 천연제품을 기부하여 청정해역과 바다자원 보호 및 기후환경변화 극복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초록그린운동을 위해 친환경 가방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는 천안ㆍ아산 어린이집 연합회와 세종시 한국문학협회 동인들이 참여해 사회 화합의 메세지를 친환경 가방에 그려 함께 나누고 있다.

 

이 위원장은 또 아기새둥지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위협하고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저출산고령화 및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 해 민간협력을 도모하고 서울복지신문과 협력을 이끌어 적극 홍보에 노력 하고 있으며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과 실행안들을 고안해 왔다.

 

이 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와 전통문화산업 부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솟대세우기, 무궁화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여 마을 정체성을 회복하고 선조의 지혜를 본받아 마당문화 예술공간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