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익 이사장,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송창익 이사장,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일만개의 파란천사위원 회 조직해 마르지않는 샘물처럼 복지활동 이어갈 것”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12.18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사회복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의 복지 증진과 공헌 활동에 이바지한 내용들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수상을 한 송창익 이사장은 15년간 복지재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개인의 후원 부담을 줄이고 모든 국민이 함께 복지를 만들어 가는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재단의 지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체계적으로 돕는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2천개의 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발히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3천개의 지역위원회와 7천개의 전문가 위원회를 조직하여 일만파란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송 이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사회적약자를 지원할 수 있는 재원 마련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냈다”며 “이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매일같이 생활속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 지는 기금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복지를 완성한다”고 했다. 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복지활동을 함께 하는 파란천사들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