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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복지신문/홍성군

제1회 은하면 딸기축제 성황리에 마쳐

충청복지신문 2022. 6. 12. 08:37

제1회 은하면 딸기축제 성황리에 마쳐
다양한 먹거리와 딸기 따기 체험 코너 마련... 가족 방문객 호평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6.08

                                        ▲ 제1회 은하면 딸기축제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 해피하우스 일원에서 지난 4일 김석환 군수, 이선균 군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김덕배의원,장재석의원 등 35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은하면 딸기축제’가 개최됐다.

 

은하면 딸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은하면 기관단체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농악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초청 가수 노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딸기청, 딸기잼, 딸기 샐러드, 딸기 고추장 등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딸기 따기 체험 코너도 마련해 가족 방문객을 맞이했다.

 

조성철 딸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딸기공원 조성에 이어 면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고견에 힘입어 오늘 축제의 자리가 마련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딸기 축제를 계기로 은하면이 더욱더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활기차고 감동과 즐길 거리를 제공해 힐링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딸기 축제가 은하 딸기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뿐만 아니라 홍성군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