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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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과의 만남]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평범한 직원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
김현훈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6.20
▲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복지신문] 대부분의 리더들이 주로 관심을 두는 것은 일의 결과나 성과이다. 그러나 리더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둬야 할 것은 일의 결과나 성과가 아니라 성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각 과정에 요구되는 행동들이다. 컨설턴트 전문가가 제시하는 ‘조직관리의 총체적인 해법 16가지’-
-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만약 고객이 우리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으로 갈 것이다.
-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신입사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채 현장으로 보내면 그 사원은 고객을 상대로 연습을 하 게 된다. 고객에게 저지르는 실수의 대가는 훈련 중의 실수와 비교할 수 없다.
①교육담당자 선정 ②교육내용 표준화 ③매뉴얼 제작 ④실습 ⑤성과측정
- 업무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한다. 모호한 지시를 하면 결국 모호한 결과를 얻게 된다.
- 검증된 방법을 따르도록 한다.
- 바람직한 혁신과 그렇지 않은 혁신을 구별하라.
-당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이 잘 못 될 때까지 두고 보는 실수를 저지르지 마라.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도 사실이지만 성공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 더 진실에 가깝다.
- 업무의 우선순위와 그 기준을 제시하라.
-성공적인 회사의 직원은 그들이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직원은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들의 기준에서 중요하다고 믿는 일을 한다.
-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하라. 개인적으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 긍정과 부정의 피드백을 즉시 전달하라. 구체적으로 피드백하라. 적절한 타이밍을 찾아라. 업무성과를 스스로 확인하게 하라. 사람이 아니라 행동과 업무에 초점을 맞춰라.
- 문제직원에게 말려들지 마라. 업무성과가 저조한 직원에게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거나 아예 제쳐두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열심히 일한 직원이 손해 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옳은 일을 하는 직원이 손해를 보는 상황을 없애라.
- 직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도록 자극하라. 어떤 직원은 건방지게 보일까 봐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고, 어떤 관리자들은 인간관계를 해칠까 봐 직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 제대로 일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준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라.
- 통제할 수 없는 장애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하라. 적극적으로 상황에 개입해서 장애 물을 제거하라. 스스로 장애물을 극복하고 대처하도록 방법을 가르쳐라.
- 업무 수행의 문제를 능력의 문제로 단순화 시키지 마라. 능력의 한계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여겨지는 80%의 사람들이 실패했던 이유는 그 일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 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별한 능력이 요구되는 업무라면 미리 철저하게 평가하라.
- 개인사가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기준을 정해준다.
- 불가능한 업무라고 얘기한다면 사실을 확인하라.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과정을 관리하라. 문제가 생기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유능한 리더는 친절과 배려로 완성된다.
▲ Ferdinand F. Fournies / 컨설턴트, 강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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